레이어스타일 2번째 포스팅
[Outer Glow]
입니다.
Outer Glow는 Drop Shadow와
기능면에서는 비슷합니다.
Drop Shadow의 Blend Mode는 기본 Multiply로
밝은 배경에 그림자로 쓰는게 기본인 것과 달리
반대로 Outer Glow는 Screen이 기본이라
어두운 배경에 빛나는 효과가 기본입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 Blend mode를 반대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또, Distance가 없기 때문에 중앙에서 퍼지는 형식으로만 사용이 가능한 대신,
퍼지는 정도에 대한 컨트롤이 더 세부적으로 가능합니다.
레이어 스타일 창에서의 항목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Blend Mode
블렌드 모드를 설정합니다.
배경에 따라 어둡게 넣거나 다른 분위기로
넣어야 할 경우 변경해서 사용하게 됩니다.
(레이어의 블렌드 모드와 같습니다)
2. Opacity
빛의 불투명도를 설정합니다.
3. Noise
노이즈를 추가합니다.
거친 느낌으로 넣을 경우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4. Set color of glow
빛의 색을 변경합니다.
Drop Shadow와 달리 색상을 그라디언트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5. Technique
Soft가 기본이며 부드러운 느낌,
Precise로 설정하면 좀 더 강한 느낌으로 적용됩니다.
6. Spread
빛의 퍼지는 정도(농도)를 설정합니다.
7. Size
빛이 퍼지는 영역을 설정합니다.
8. Contour
빛의 윤곽(형태)를 변형합니다.
9. Range
빛의 범위를 설정합니다.
Spread와 유사한 속성입니다.
10. Jitter
Outer glow에서의 jitter는 noise와 비슷한데
값이 작을수록 그라디언트 상
더 밝은색에 약하게 적용되며,
값이 높을수록 전체적으로 강하게
노이즈가 들어가게 됩니다.
Outer glow의 장점은
색상을 그라디언트로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대상의 배경으로 다양하게 효과를 넣기에 좋습니다.
▲
적용된 효과
- Drop Shadow
- Outer Glow
레이어 스타일 2번째로 Outer Glow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앞으로 4번 정도의 포스팅으로
레이어 스타일을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Design/PS] - [Layer style] 포토샵의 필수 기능, 레이어 스타일 #1 - Drop Shadow
'Design [Lessons & tips] > PS' 카테고리의 다른 글
[PS] [Layer style]타이틀꾸미기 #01 - Gradient overlay (0) | 2018.06.21 |
---|---|
[PS] [Layer style]타이틀꾸미기 #00 (0) | 2018.06.21 |
[PS] 픽셀(pixel)과 ppi에 대한 개념 (3) | 2018.06.09 |
[PS] [Layer style] 포토샵의 필수 기능, 레이어 스타일 #1 - Drop Shadow (0) | 2018.04.01 |
[PS] [실무 팁]포토샵에서 가장 쉽고 빠르게 크롭하는 법 (0) | 2018.03.01 |
[PS] [Image size]와 [Canvas size]의 기본 개념과 사용방법 (0) | 2018.03.01 |
[PS] [Image size]에서의 Resample image / Pixel dimensions, Document size의 관계 (0) | 2018.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