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뜬금없는 문자가 왔는데,

주 거래 계좌나 카드 알림이 없어서 피싱 혹은 플라이굿 광고성 스팸일거라고 예상하고 검색해보니 역시나 피싱인 것 같네요.
(그래도 불안해서 카드 해외 거래 미리 차단시켜둠)

여러 블로그, 카페 올라온 글들 보면 전부 1,758,000원으로 금액부터 같습니다.

플라이굿은 해외직구/배송 사이트인 것 같은데,

홈페이지 보면 이미 피싱관련 문의가 많나봅니다.
역시 스팸 의심되면 검색부터 해봐야 해요.

네이버 클라우드 명칭이 또 마이박스(MYBOX)로 변경 되었네요.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처음에 N드라이브였던가? 그리고 네이버 클라우드로 바뀌었다가, 마이박스..

한참 찾았네;

이름 그만 좀 바꿨으면..

평촌 아크로타워 스카이라운지 레스토랑 산타루치아

산타루치아

031-444-7000

평촌 아크로타워 B동

42층 스카이라운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591

평일 영업시간 | 11:30~22:00

브레이크타임 | 14:30~17:30

주말 영업시간 | 12:00~22:00

브레이크타임 | 15:00~17:00

아크로타워 건물 주차장

(도장 받으면 3시간 무료라고 합니다)

http://www.santa-lucia.co.kr

※ 홈페이지에서 메뉴 확인 가능합니다.

*지난 달(10월)에 갔다가 잊고 살다 늦게 하는 포스팅입니다.

저녁 메뉴 나폴리로 선택했던 것 같은데, 홈페이지와 메뉴 구성이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식전 빵, 스프, 연어 샐러드가 먼저 나오고,

(또 사진을 안 남겼습니다..)

메인 파스타로  쉬림프 로제 파스타, 버섯 크림 리조또,

메인 요리로 양갈비 스테이크,

디저트는 티라미슈+아이스크림, 커피를 선택 했습니다.

맛은 뭐.. 쏘쏘

레스토랑이라 확실히 직원분들도 격식 있으시고 분위기도 조용하고 좋습니다.

다만 스카이라운지+야경 프리미엄 때문에..;

간간히 분위기 내러 오기에는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구글 애드센스에서 날아온 수표+SC제일은행 어플로 외화계좌 개설

애드센스에 계좌 개설해서 연결하기 귀찮아서 그냥 두고 있다가, 방심한 사이에 수표가 날라왔습니다;

대략 찾아보니..

SC제일은행이 300달러 미만이면 수수료 면제라고 하고,

직접 방문해서 계좌를 만들어야 한다는 글도 봤기에

언제 한번 방문해서 외화계좌 만들어야겠다고 생각만 하고 있다가,

혹시 몰라서 폰에 어플 깔아서 시도해봤습니다만..

생각보다 쉽게 되네요;

어플설치-회원가입+두드림통장 개설,

이후 어플내에서 다시 상품-입출금 통장-외화 선택해서 개설했는데,

회원가입 할때, 통장 개설 신청할때 각각 주민등록증 새로 촬영하고, 타행계좌로 입금자 인증하는 정도로 쉽게 계좌 만들어서 연결 시킬 수 있었습니다.

※ 참고로 주말, 휴일 신청 불가능하고, 평일 업무시간에만 신청 가능합니다.

그런데 수표는 수수료 때문에 굳이 처리하기 싫은데, 그렇다고 직접 반환 요청하는 방법도 없는 것 같고..

12개월동안 입금 안하면 다시 계정으로 반환된다고 하니 어디 구석에라도 짱박아 둘까 고민이네요

대전 만년동 일등석갈비

일등석갈비

042-625-0620

대전 서구 만년동 358

3층

영업시간 | 11:30 ~ 21:30

브레이크타임 | 15:00 ~ 17:00

1층에 주차장 있고, 엘리베이터 있습니다.

한밭수목원 가서 좀 걷다가 저녁시간 되고나서 급하게 검색해보고 갔었는데,

사실 별 계획 없이 갑작스럽게 피곤한 상태로 갔던 터라 사진 찍을 생각도 안 하고 먹기 바빴습니다..

1인 기준 17000원짜리 돼지정식 둘이서 돌솥밥, 냉면으로 먹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반찬은 대략 이렇게 나옵니다.

게장이 1인당 반쪽씩 나온다고 안내되어 있었던 것 같아요.

반찬 나오고 조금 텀을 두고 돼지갈비가 나옵니다.

맛은 쏘쏘..

코로나 탓인지 사람이 없어서 조용했고 테이블마다 룸 형식이라 눈치 볼게 없어서 좋긴 했습니다.

사장님이나 종업원분이 딱히 친절하다거나 불친절하다거나 했던 기억은 없네요.

(뒤늦게 본 리뷰가 생각보다 안 좋아서..)

※ 지난주(8월 24~27일) 이야기 입니다.

뭔가 뜬금없이 동숲이 하고 싶어지긴 했는데, 스위치를 비싼 돈 주고 사서 되팔렘들 주머니 채워주기는 싫어서 장보는 김에 근처 대형마트 돌아봤습니다.

이마트, 홈플러스 돌아봤는데 생각해보면 이 날은 좀 늦은 시간에 갔을때라 물건이 들어왔어도 이미 다 품절될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27일에 낮시간에 다시 외출..

유해동물 조심.. 도망도 안가요

이마트, 하이마트를 먼저 가봤는데 역시나 없었고 대형마트는 본사 지시대로만 받기에 언제 입고 될지도 미정이랍니다.

(사실 스위치 관련 문의 많을 것 같아서 물어보기도 조금 ㅈㅅ..)

그리고 홈플러스를 갔는데 전에는 없던 박스가 올려져 있었습니다.

(근데 지금 보니까 구 버전 박스..)

공박스라고 붙어 있긴 했는데 전에는 아예 가격표나 박스가 없었기에 직원분께 입고 된 거 있는지 여쭤봤는데 역시나..

그레이 색 밖에 없다고 하셔서 그냥 샀습니다. (굳이 그레이를 원한건 아니었지만..)
물량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당연히 1인당 1개 구매만 가능한데, 2개 사러 가면서 바보같이 혼자 가다니..

가방 같은건 따로 제공하지 않는데(구입처에 따라 다를수도) 우연히 박스가 들어갈 크기의 가방을 들고가서 편하게 들고 왔어요.
이 날 5개 들어왔다는데 오전에 한분이 사가시고, 제가 2시쯤 먼저 하나 사고 4시쯤 지인 만나서 2개째 샀는데 그 사이에도 하나 나갔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낮시간 아니면 인질셋으로 주문하는 것 밖에 답이 없나 봅니다.

처음엔 호키랜드에서 살까 해서 주로 언제 입고 되냐고 문자 해봤을때 목, 금, 토라고 하셔서 목요일 낮시간에 와보긴 했는데 그냥 운이 좋았는지도 모르겠네요.

나중에 확인했는데 제조연월은 7월로 되어 있네요.

스트랩은 안 쓸거 같아서 제외하고 나머지는 비닐, 포장 벗겨서 찍어봤습니다.
구성품은 닌텐도 스위치 본체, 조이콘, 스위치 독, 조이콘 그립, 어댑터, 조이콘 스트랩, hdmi케이블

초기 설정하고 와이파이 잡고

바로 동숲 다운 받아보았는데

다운로드 시간이 비정상적이라 유튭으로 찾아서 해결했습니다.
DNS 수동으로 변경, 우선 DNS에 168.126.63.1 로 변경해서 했는데, 알고보니 닌텐도 공식 홈페이지에도 안내 사항이 있더군요.

●DNS 설정의 확인・변경 방법

1. HOME 버튼을 눌러서 HOME 메뉴가 표시되면 「설정(System Settings)」을 선택합니다.

2. 「인터넷(Internet)」을 선택하고 「인터넷 설정(Internet Settings)」을 선택합니다.

3. 「등록이 완료된 네트워크(Registered Network)」에서 액세스 포인트를 선택하고 「설정 변경(Change Setting)」을 선택합니다.

4. 「DNS 설정(DNS Settings)」을 선택해서 「수동(Manual)」을 선택합니다.

5. 「우선 DNS(Primary DNS)」에 「8.8.8.8」, 「대체 DNS(Secondary DNS)」에 「8.8.4.4」를 입력합니다.

6. 「저장(Save)」을 선택합니다.​ 

지금도 잘 되긴 하지만 속도에 변화가 있나 변경해서 테스트 해봐야겠습니다.

동숲 시작

울엄마양평해장국 중리점

울엄마양평해장국 중리점

042-639-8881

대전 대덕구 중리동 120-8

영업시간 | 평일 오전 10:00 - 새벽 03:00

(일요일은 저녁 시간까지만 운영)

가게 앞 인도 안쪽으로 주차 가능

코로나 때문에 나와서 먹는건 간만이었습니다.

이 집은 예전에 한번 와보고 두번째 방문입니다.

분명히 와봤던 기억은 있는데 오랜만이라 그런지 맛이 어땠는지는 기억에 없었어요.

반찬은 일반적인 해장국집 느낌입니다.
파김치는 맛있었어요.

사진에는 없지만 옆쪽에 들깨, 고추기름 같은 조미료도 따로 있습니다.

제가 주문한건 양평 해장국

선지는 크고 길다랗게 2덩어리 들어있고
양곱창 매우 많습니다.

처음에는 뜨거워서 그런가 '먹을만 하네' 정도였는데 먹을수록 점점 맛의 최고치가 갱신되는 느낌..

근데 개인적으로는 밥보다는 술에 더 어울리는 맛이었어요.

해장국은 맛있는데 반찬이 뭔가 조금 아쉬웠다고 해야하나 김치가 내 스타일이 아니긴 했는데.. 어쨌든 잘 먹었습니다.

질병때문에 하루하루가 두렵네요.
신종 코로나(코로나19, 우한 폐렴)가 참 무서운게 잠복기에도 아무도 모르게 서로 감염되고 감염시킬 수 있기에 사회적으로나 물리적으로 단절되게 만들고 거기서 비롯되는 경제적 손실을 비롯해서 개인, 집단간의 혐오와 비난이 오갈 수 있다는 점이 아닌가 싶고, 잠복기가 정확히 며칠까지 지속되는지 확신할 수 없어서 두려움이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의 잠복기의 경우 WHO에서는 최대 12.5일, 중국 공정원에서는 최대 24일로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는 하는데, 최대 42일까지 보이는 사람도 나왔었다고 하니 안심할 수가 없네요.

제 개인적인 경우에도 한 다리 건너 지인이 2주 전에 대구에 다녀와서 자가격리 중이고 그 주변으로 증상 때문에 검사하러 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말을 듣고 긴장 중입니다. 듣기로는 직접적인 접촉자가 아니라서 지원 못 받는다고 검사비용 17만원 들어간다고 합니다..
제게도 접촉 가능성이 있기에 확진자로 알려지거나 증상 나타나면 바로 검사하러 가야겠습니다.

카톡 선물하기로 2가지 상품을 배송 받았는데

택배가 이딴식으로 온건 처음이네요.

내용물은 이상 없어보이긴 한데 받는 사람 기분 나쁠거 알면서 저렇게 보낸 의도가 뭔지..

카톡 선물하기의 단점이 일반 쇼핑몰이나 소셜커머스랑 달리 상품에 대한 리뷰가 불가능해서, 택배를 저딴식으로 보내도 뭐라 말할 곳이 없습니다.

택배는 로젠택배로 온건데 발송자 탓인지 택배사 탓인지 모르겠으나, 혹여 발송자가 저렇게 보냈더라도 택배사에서 테이프라도 한번 붙여주는게 어려운 일인지..

배송 시스템 자체도 예전부터 맘에 안드는게, 문 앞에 놓고 가면 도착했다고 연락이라도 오는게 정상인데 로젠은 그딴거 없고 답답..

같은 날 도착한 대한통운 택배는 도착 예상시간과 도착 후 메시지로 알려주던데

로젠은 도착했으면 알림이라도 띄워주든지 해야 알텐데 받는 사람이 직접 반복적으로 확인해야 하나요.

발렌타인데이라고 사봤는데 카톡 선물하기, 로젠택배 너란놈들..

교촌 시켜서 사이드로 추가한 감자랑 치즈볼 치킨에다 부어버리고

사이드 포장 바닥을 본 순간 바닥이 뭔가 생각보다 떠보이는거죠

굳이 저정도를 띄워서 뭐가 달라지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먹는 사람 기분은 잡치게 하는데는 성공하셨습니다.

교촌 상품은 확실히 퀄리티 있고 맛있긴 한데
그 외적인 것들로 뭔가 사람 열받게 하는 경우가 있어요.
치킨값, 배달료 처음 올린 원흉..
{비비큐랑 교촌은 항상 잊지 않는다}

컴터 부품 사려고 다나와 뒤지다가 유독 저렴한 곳이 눈에 들어옵니다.

딴데보다 2500원 정도 저렴해서 구매하려는데,

기본으로 포장비용 1000원이 선택되어 있는데, 일반포장 선택하면 아예 에어캡도 안 넣어준다는건가;

요즘 에어캡 기본으로 안해주는데가 어딨다고..

뭐, 1000원 추가해도 다른데보다 저렴하니까 그냥 구매하려고 회원가입 하려는데 이미 있는 아이디라고 나옵니다.

그래서 로그인 시도하니

임시 비밀번호를 메일로 요청했습니다.

받은 임시 비밀번호 넣어서 로그인 시도

어쩌라는건지..

자유게시판 가보니 탈퇴요청하는 글들이 여럿 보입니다.

그렇습니다.

회원탈퇴를 요청해야되는 사이트..

개인정보 유출된 사이트라는 글도 보이지만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리면 전부 비공개로 올라가게 되어있어 확인은 불가능하더랍니다.

개인정보 유출관련 사과글도 올라와 있긴 합니다만

http://paranpc.winwinprice.co.kr/bbs/board.php?bo_table=comm_news&wr_id=1

위 글도 사이트 로그인 해야 볼 수 있으니.. 말 다했죠.

내 개인정보도 털렸을텐데..

이러니 해킹을 당하지

오픈마켓에 최저가로 올려두고 포장비로 1000~5000원까지 추가로 올려두는 사이트 여럿 보이던데,

특징이 하나같이 양산 가능한 저가 사이트들.. 구매하고 회원탈퇴를 습관화해야겠습니다.

얼마전 키보드를 새로 구매했는데,

몇년전부터 쓰던 키보드인 Gkeyboard 제품을 굉장히 만족스럽게 사용했던지라 이번엔 라이트 들어오는 후속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화이트 사고싶었는데 품절이라 민트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 민트로..

가격도 괜찮아서 구매해서 잘 쓰고 있었지만...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얼마전부터 키충돌이 느껴지더군요;

지금 정확하게 Ctrl + Shift + P / Ctrl + Shift + U 등 Ctrl과 Shift를 같이 누르는 몇몇 키가 안 눌립니다ㅠㅠ

하.. 단축키 쓰는게 많아서 이러면 곤란한데..

전에 쓰던 Gkeyboard 에서는 몇개 키를 동시에 눌러도 키충돌 단 한번이 없었는데..

더 비싼걸 구매했어야 했나 조금은 후회가 되네요.

구매했던 페이지

[ 배달 디저트 ] 설빙 - 순수요거생딸기설빙

어제는 디저트로 빙수가 땡겨서

겨울이겠다 배민으로 설빙 딸기빙수

순수요거생딸기설빙을 주문했습니다.

영업시간이 저녁 10시반까지라서

조금 일찍 주문했네요.

빙수 외에도 츄러스, 미니붕어빵도 함께 주문해서

순수요거생딸기설빙 13,500

딥초코츄러스 2,900

한입쏙붕어빵(슈크림) 2,200

배달팁 2,000

20,600원 나왔네요.

배달팁은 이제 거의 대부분의 업소에서

적용해서 받고 있는 것 같아요.

특히나 카페나 디저트 업소들은

배달금액이 예전부터 있었고

배달 대행하시는 분들께 현금으로 드렸었는데

요즘은 주문할 때 금액에 포함되는 방향으로

통합되는 추세네요.

딸기빙수인 순수요거생딸기설빙은

딸기가 제철인 겨울에 싱싱하게 먹기 좋죠.

여름에는 냉동 딸기만 가능해서..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따로 컵으로 왔네요.

한입쏙붕어빵은 5개,

딥초코츄러스는 3개가 옵니다.

(오른쪽은 빙수 연유)

간만에 맛있게 잘 먹었네요.

설빙 송촌점

042-632-7911

영업시간 10:30~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