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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평소 좌식의자를 사용합니다.

 

보통 좌식의자는 머리받이가 없다보니

 

오래 앉아있으면 상당히 피곤해서

 

3개월전에 머리받이가 있는 좌식의자를

 

구매했습니다.

 

 

 

 

 

바로 이 의자인데

 

 

 

 

 

 

 

 

3월초에 구매했는데 당시 52,900원으로 구매했네요.

 

블루밍홈 홈페이지에서 68,900원으로 나오는데

 

위메프에서 좀 저렴하게 구매한 듯 합니다.

 

 

 

 

 

 

이런 형태로 머리 부분과 다리부분에 각도 조절이 가능한데,

 

확실히 머리를 기댈 수 있어서 피로감이 덜 합니다.

 

처음 구매하고 몇 주 동안은 편하게 사용했는데

 

3, 4주 지나고 나서부터 단점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다리 각도 조절하는 부분에 프레임이 있어서 오래 앉아있는 경우,

 

허벅지와 엉덩이가 눌려서 아파오더라구요.

 

위에 방석 깔아서 사용하고는 있는데 그래도 아프긴 하고..

 

그건 어느정도 참으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만,

 

더 큰 문제가 발생한게 오늘..

 

이 문제때문에 빡쳐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로 4달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머리 각도 조절하는

 

관절(?)부분에서 쇠꼬챙이가 튀어나와서

 

허벅지를 긁혔습니다.

 

 

 

 

 

 

심하게 긁히지는 않았습니다만

 

순간 빡침이 몰려와서 블루밍홈이나 위메프 상품평에도

 

글을 남기긴 했습니다.

 

지금와서 환불이나 반품, 교환할 수도 없겠고

 

그냥 알아서 보수해서 써야겠네요.

 

 

다음 의자는 좀 더 잘 살펴보고 구매해야겠습니다.

 

그냥 이 제품만 문제가 있던건지

 

블루밍홈 의자는 앞으로 걸러야 할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사진출처

 

블루밍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