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숲] 간만에 동숲한 얘기
Game/Switch2020. 12. 17. 07:36
오랜만에 왔더니 눈이 쌓여있어요..
엉망으로 등장
사실 동숲을 올해 여름에 시작해서 눈 쌓인건 처음 봤습니다.
이런 감성 참 잘 만드네..
고숙씨=케이트
날아다니길래 잡아보니 눈의 결정..?
빛나는 나무 흔들어대니 오너먼트라는 것도 나옵니다.(트리 장식하는 그것..?)
쇠똥구리가 굴리던 눈덩이를 뺏어 굴려 봤습니다. 처음엔 걷어차더니 커지니까 굴리네요.
(순간 롤에 눈 굴리는 그 친구가 떠오르고..)
언덕 아래로 떨어뜨리고 싶었지만 부서지는데, 비탈길 만들면 가져갈 수 있을지도;
멋도모르고 굴리다가 눈덩이끼리 닿으니까 눈사람 자동완성
밸런스 맞추라고 사투리로 투덜대는 눈사람..
대충 보니 눈사람의 레시피들은 눈사람 만들어서 획득하는 커다란 눈의 결정+날라다니는 눈의 결정으로 만들어지는 거네요.
눈사람이 주는 레시피들 모아야겠네요. 몇가지나 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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