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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sh Preset Manager로 브러쉬 관리하기]




브러쉬 툴을 선택한 상태에서 상단에 보이는

리스트박스(Brush Preset Picker)를 클릭합니다.




혹은 스테이지에서 우클릭해도 열립니다.




우측 상단에 옵션 아이콘을 클릭해서

Preset Manager를 클릭합니다.




Preset Manager 창이 열리는데

기본 브러쉬가 이렇게 많습니다.

타블렛같은 필압 관련 주변기기가 없으면

쓸모없는 브러쉬들도 많네요.


먼저 평소 사용하지 않는 브러쉬는

리스트에서 삭제하겠습니다.




삭제 방법은 삭제할 첫 브러쉬부터 마지막 브러쉬까지

클릭 - Shift클릭으로 선택해서 Delete 버튼 눌러주시면 됩니다.




사용하지 않는 브러쉬를 삭제한 뒤

평소 많이 사용하거나 사용하고 싶은 브러쉬를

Load 버튼을 눌러 불러와주면 됩니다.




미리 구해놓은 브러쉬를 불러옵니다.




브러쉬를 불러온 뒤 첫 브러쉬부터

마지막 브러쉬까지 클릭 - Shift클릭으로

전체 선택 후 Save Set을 눌러주세요.




브러쉬 세팅을 저장할 장소를 정해서

마음에 드는 이름으로 저장하시고




Done을 눌러 Preset Manager를 종료합니다.

그럼 마지막에 설정해둔 브러쉬 세팅으로

저장이 되어있어서 그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만일 브러쉬 설정이 다시 리셋되거나 한다면

Replace Brushes를 클릭해서




세팅해둔 브러쉬를 덮어쓰면




다시 간단하게 원하는 브러쉬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클리핑마스크(Clipping Mask)의 개념과 사용법]




포토샵의 꿀같은 기능 중 하나인 클리핑마스크!


포토샵을 사용하시는 분들 중에는

이미 클리핑마스크를 아시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잘 모르시는 분들이나 정확히 어떻게 써야하는지

이해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클리핑마스크의 개념과

사용 방법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먼저 클리핑마스크가 무엇인지 쉽게 설명드리자면


이런식으로 텍스트 위에 그림이 들어간 이미지들을

보신적 있으실 겁니다.



유명한 예로는 마블스튜디오 인트로무비가

대표적이겠네요.


클리핑마스크는 이와 같이

아래 위치한 레이어를 기준으로 바로 위의 레이어를

아래 레이어의 형태만큼만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클리핑마스크가 적용된 레이어 구조는 위와 같습니다.

윗 레이어 썸네일 좌측에 화살표가 생겼죠.





만일 새로운 레이어를 드래그해서

아래 레이어와 클리핑마스크가 적용된 레이어의

사이에 배치하면





새로운 레이어도 클리핑마스크가 적용됩니다.

즉, 기준 레이어와 클리핑마스크를 적용한 레이어 사이에는

일반적인 레이어를 배치할 수 없는

한 묶음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자세한 사용 방법은 아래 적용 예시를 통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클리핑마스크를 적용할 레이어를 선택하고,

레이어를 우클릭해서 Create Clipping Mask를 선택하거나

쉽게 단축키 Ctrl+Alt+G 를 눌러줘도 됩니다.

(클리핑마스크 해제도 Ctrl+Alt+G)



또 다른 방법으로

레이어와 레이어 사이에 Alt 누른채

마우스를 가져가면 포인터가 바뀌는데

저 상태에서 클릭해도 적용됩니다.

(개인적으론 단축키로 사용하는게 편하니

Ctrl+Alt+G로 사용하시길 추천)




윗 레이어 2개를 선택하고 클리핑마스크를

적용했습니다.

결과는 이렇게 들어가게 됩니다.


겹치는 부분은 위와 같지만

클리핑마스크가 적용된 부분 중에서도 위의 레이어가

아래 레이어를 가리게 된다는 점도 유의하셔야 하고





또, 클리핑마스크가 적용된 레이어들끼리는

서로 가려지기만 할 뿐 보여지는 형태

기준이 된 클리핑마스크 레이어에만 영향 받습니다.





간혹 위와 같이 흰 배경으로 채워진 레이어에

클리핑마스크를 적용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런 경우 텍스트대로 색만 흑백으로 나뉘어 있을 뿐

형태는 가득 차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당연히 이런식으로 적용됩니다.




레이어상의 공백이 있는지 없는지

제대로 판단해서 적용하는게 중요하다는걸

명심해서 사용해주세요.








RGB, CMYK 자주 들어보셨을텐데

정확한 정의와 의미에 대해 모르시는 분도 많을겁니다.

RGB와 CMYK의 의미와 왜 그렇게 사용되는지 알아보죠.



[RGB]





Red, Green, Blue의 앞 이니셜을 따서 RGB라고 표현하는데

색 자체가 빛과 마찬가지여서 흔히 빛의 3원색이라고도 말합니다.


색이 빛과 같다는 말은 말 그대로 어두운 공간에서

해당 색의 라이트를 비추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러므로 겹치면 겹칠수록 밝아져서 결국엔 흰색을 띄게 되고,

그 때문에 가산혼합이라고도 표현합니다.


빛을 표현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모니터나 TV, 스마트폰 등

빛을 발산하는 모든 기기는 RGB로 표현됩니다.


위 이미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Red와 Green을 섞으면 Yellow

Red와 Blue를 섞으면 Magenta

Green과 Blue를 섞으면 Cyan이 됩니다.

이 3가지 혼합색은 CMYK에서 표현하는 3가지 색이죠.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CMYK를 설명하며 함께 하겠습니다.




[CMYK]



Cyan, Magenta, Yellow, BlacK의 이니셜을 따서 CMYK라고 하며

Black에선 K를 사용하는 이유는 Blue의 B와 겹치니까.. 그렇다는 말도 있고

Key라고 표현해서 그렇다고도 합니다.


색의 3원색이라고도 하며 RGB와는 반대로 섞을수록

명도가 낮아지므로 감산혼합이라고도 합니다.


실제 물감이나 잉크 등의 염료/안료는 섞을수록 어두운 색을 띄게 됩니다.

물론 해당 염료나 안료를 구성하는 성분이 원인이지만

(요즘은 기술이 발전해서 섞을수록 밝아지는 재료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디자인에 사용하는 재료는 감산혼합의 속성을 띄기 때문에

인쇄, 드로잉 등 실질적으로 색을 표현하는 방식으로는 CMYK가 기본이 되었습니다.




그럼 Red, Green, Blue로 통일해서 사용하면 외우기 쉬운데

'굳이 왜 Cyan, Magenta, Yellow를 기본 색으로 써야하느냐'

그 이유는 위 이미지의 혼합색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Cyan과 Magenta를 섞으면 Blue

Cyan과 Yellow를 섞으면 Green

Magenta와 Yellow를 섞으면 Red가 됩니다.


이 말은, RGB보다 원색으로서의 명도값이 높기 때문에

더 많은 색을 표현할 수 있다는 뜻이겠죠.


그럼 Red, Green, Blue로 감산혼합을 하면 어떻게 될까요?




Red, Green, Blue는 감산혼합으로 보면 명도가 낮은 색이기 때문에

섞으면 그냥 Black이 됩니다.


그럼 CMY만 쓰면 되지 왜 K까지 쓰는 것일까?


C.M.Y를 섞어도 정확하게 검정색을 만들기 어렵다는게 큰 이유겠고,

각각의 잉크 소모도 크니 검정색 자체를 사용하는게 정확하고 효율적인 방법이겠죠.


모니터(RGB)상에서 CMYK로 표현할 경우

RGB보다 표현 가능한 색상의 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표현되지 않는 색상도 존재하고 그에 따라 지원하지 않는 기능도 생기고

저장이 불가능해지는 포맷(PNG, GIF 등)도 생기게 되므로 주의해야 하고


모니터 상으로 표현할 경우 RGB로 작업하면 별 문제가 없지만

진짜 문제는 인쇄물의 경우 CMYK로 작업하더라도 색상에 오차가 있기 때문에

어떻게 인쇄될지 정확하게 예상하기 어렵다는 건데,


이런 문제는 기계나 용지에서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경험과 시행착오를 쌓는 것밖에 방법이 없지 않나 싶네요.









[Adobe Acrobat X Pro에서 PDF 페이지 추가/제거 하는 방법]



- 주의하실 점- 


Acrobat X Pro는 Acrobat reader(아크로뱃리더)와 다른 프로그램입니다.

(일반적으로 reader는 읽는것만 가능한 프로그램입니다)

Acrobat reader에서는 편집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Acrobat X Pro의 기본 인터페이스는 위와 같습니다.


기본 3페이지 파일이 있다는 가정하에 페이지를 추가하는 방법입니다.







우측에 Tools 라는 버튼을 클릭하면 툴 박스가 열립니다.







Insert Pages - Insert from file 을 클릭합니다.







불러올 파일을 찾아서 선택해줍니다.







불러올 파일 형식은 pdf 파일 외에도 다양합니다.


jpg, gif, bmp, png, tif와 같은 이미지 파일은 기본이고

ppt(파워포인트), xls(엑셀), doc(ms워드)같은 ms오피스 파일과

Autodesk의 cad파일, html문서, flv, mov, swf, mp4같은 미디어 파일 등

다양한 파일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제가 불러올 파일은 3.pdf 파일이니 선택해서 불러옵니다.







불러오게 되면 먼저 Insert pages 창이 뜨는데

하나씩 설명하자면


Insert File: 불러온 파일명이고,


Location은 페이지가 들어갈 위치입니다.

리스트 박스에 Befor / After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아래 page 항목에서 선택한 페이지의 Before(앞)에 배치할지

After(뒤)에 배치할지를 결정합니다.


Page의 First를 선택하면 전체 PDF파일의 첫 페이지로 들어가고

Last로 선택하면 끝 페이지로 들어가게 됩니다.

Page: 의 form에 직접 입력하게 되면 기존 해당 페이지의

위에 선택했던 Before 혹은 After로 지정해서 들어가게 됩니다.


제 경우에는 총 3페이지 중 2페이지의 After(뒤)에 불러오도록 설정했습니다.







그럼 위와 같이 2페이지와 3페이지 사이에 ★(3.pdf파일)이 들어간 페이지가 배치됩니다.







이번엔 반대로 기존 페이지를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마찬가지로 Tools 박스를 이용하는데


Delete 버튼이 바로 보입니다.







Delete 버튼을 클릭하면 Delete pages 창이 뜹니다.


몇페이지에서 몇페이지까지 삭제할지 원하는 페이지 넘버를 넣어줍니다.


제 경우에는 총 4페이지 중 2~3페이지를 삭제하기 위해 2, 3을 넣었습니다.







Yes 누르면







2, 3페이지는 삭제되고 1, 4페이지만 남은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대로 편집되었으면 Ctrl+S 를 눌러서 저장하시면 됩니다.
















사진 여러장을 한 파일로 만들때 갯수가 적다면

복붙하거나 드래그해서 한 파일로 모을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모을 갯수가 몇백, 몇천장이 된다면

한장씩 모을 엄두조차 나지 않게 됩니다.


이런 경우를 위해 필요한 기능이 Contact Sheet II 입니다.










[Contact Sheet II]






File - Automate - Contact Sheet II 를 실행합니다.






Contact Sheet II 설정 창이 뜨는데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맨 위 Source Images 는 불러올 파일 경로와 불러오는 방식을 설정합니다.


Use 의 리스트 박스에서 불러올 폴더를 지정할지 혹은 파일을 직접 지정할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Choose 를 클릭해 가져올 경로를 선택합니다.


Include Subfolders에 체크하면 경로상의 폴더 내부 폴더들의 파일들도 불러오게 됩니다.


Group Images by Folder에 체크하면 폴더별로 각각 다른 파일로 모아줍니다.






중간에 위치한 Document는 만들어질 문서 속성을 설정합니다.


Units으로 단위, Width Height로 가로 세로, Resolution은 해상도 등 기본적인 개념이니 넘어가겠습니다.


Flatten All Layers에 체크하면 모든 이미지가 한개의 레이어로 만들어지니


각각의 레이어로 보관하고 싶으시다면 체크 풀어서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하단의 Thumbnails는 불러올 이미지 파일들을 배치하는 방식을 설정합니다.


Place 의 리스트 박스의 across first는 가로, down first는 세로 순서로 배치합니다.


Columns는 문서내에 배치할 가로 갯수, Rows는 세로 갯수를 의미하고


Vertical은 배치되는 이미지간의 세로 여백, Horizontal은 가로여백을 설정합니다.


Rotate for Best Fit에 체크하면 가로세로 비율 차이가 큰 이미지의 경우 회전시켜서 가져오게 됩니다.



최하단 Use Filename as Caption은 말 그대로 가져올 파일들의 파일명을

이미지 아래에 각각 표시하게 할지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만일 현재 설정대로 불러오면

A4용지 사이즈로 가득차게 가로 2개, 세로 4개가 들어갈 크기로 여백없이 배치되게 됩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예를 들어 응용해보겠습니다.




불러올 폴더의 최상위 위치입니다.

이미지파일 5개가 있고 내부에 또 폴더가 존재합니다.







내부에 존재하는 폴더에는 이미지파일 3개가 있습니다.

이대로 최상위 폴더를 지정해 Contact Sheet II를 실행할 경우






최상위 폴더내의 이미지 5개로 1그룹






폴더 내부에 있던 3개 이미지로 따로 1그룹






위와 같이 2가지 파일로 생성됩니다.


※ 만일 한 폴더내에 배치될 이미지 갯수보다 많은 파일 갯수가 존재할 경우,

배치될 파일을 넘어서는 파일부터는 다음 그룹으로 불러오게 됩니다.


EX) 2 X 4로 불러오는 설정에 폴더내에 파일 20개가 있는 경우,

각각 8 / 8 / 4 개 이미지로 배치된 3개 파일로 생성됨






(개인적인 파일들이라 블러 넣었습니다)


갯수가 많은 경우 Columns / Rows와 여백 조절해서 위와같이 간단하고 간결하게

자동으로 배치할 수 있습니다.


불러올 사진들이 비율이나 사이즈가 제각각이라면 여백이 제각각일 수 있으니

같은 사이즈의 파일에서 사용하기에 더 좋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포토샵 브러쉬에서의 필압 설정 기능]






브러쉬툴 선택한 상태에서 상단에 보시면


이 옵션들이 보입니다.


1, 2, 3 순서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1번은 타블렛과 같은 필압이 있는 컨트롤러에 반응해서


필압이 약하면 불투명도가 낮게, 필압이 강하면 강하게 표현하게 해주는 효과입니다.


마우스로 하시면 아무 변화가 없습니다.


왼쪽은 체크, 오른쪽은 해제한 상태의 예시입니다.







2번은 에어브러쉬라고도 하는데, 누르고 있으면 누르고 있는 시간만큼


같은 장소에 반복해서 클릭해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스프레이 뿌리듯이)


왼쪽은 일반, 오른쪽이 체크하고 누르고 있을때의 예시입니다.







3번은 1번과 마찬가지로 필압에 반응해서


스트록의 굵기를 조절하게 해주는 효과입니다.


마찬가지로 마우스에는 적용불가이고, 좌측이 체크, 우측이 체크 해제한 예시입니다.







1, 3번을 동시에 체크하면 이런식으로 표현되겠습니다.













좌측은 직접 그린 것 같고, 우측은 편법을 사용했네요.




[지그재그를 쉽게 만드는 방법]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합니다.


패턴으로 만들수도 있지만 굳이 패턴으로 만들기엔 좀 과한 방법이라는 생각도 들고,


직접 한번 그린뒤에 반복 단축키로 복제시킨뒤 병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필터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필터를 사용하는게 가장 깔끔한 듯 해서 이 방법으로 포스팅하겠습니다.






먼저 직선 하나를 그립니다.







그린 선을 선택하고 Effect - Distort & Transform - Zig zag 를 선택해줍니다.


딱 봐도 지그재그를 위한 필터입니다.







먼저 preview 누르고, Size와 Ridges per segment를 조절해줍니다.







Size는 지그재그되는 크기


Ridges per segment는 지그재그 되기 위해 필요한 선의 갯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Size아래에 Relative와 Absolute도 있는데


Relative는 상대값 / Absolute는 절대값을 의미합니다.


Size와 Ridges per segment에 대한 수치상의 변화가 생기는데


크게 신경쓸 것 없이 Size와 Ridges per segment만 조절하셔도 됩니다.


Points는 Corner로 선택해주고 원하는 형태로 조절한뒤


완료해줍니다.






지그재그 형태는 만들어졌지만 아직 패스(path)는 직선형태에


효과만 적용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Object - Expand Appearance 를 선택해서


효과를 패스 자체에 적용시킵니다.







패스가 필터 형태대로 전환되고 나면


펜툴을 사용해서 형태를 잡아준 뒤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파일 첨부하니 필요하신 경우 사용해주세요.






zigzag.ai























이전 포스팅에 이어 레이어스타일을 추가로 응용해보겠습니다.


이전 포스팅은 아래 링크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Design [Lessons & tips]/PS] - [PS] [Layer style]타이틀꾸미기 #00







레이어스타일 아이콘에서 다시 더블클릭을 해줍니다.







그라디언트 오버레이(Gradient overlay)를 클릭하고


Gradient 바 부분을 클릭합니다.







각 끝에 있는 컬러스탑(Color stop) 2개를


각각 중앙으로 드래그합니다.







이런 형태가 되는데, 컬러스탑을 더블클릭해서


원하는 색상으로 변경합니다.


(의식의 흐름대로 진행하다보니 컬러를 먼저 변경하는게 편한데 겹쳐놓고 변경하게 되었네요...)






컬러를 변경하고 난 뒤,








원하는 각도로 변경하시고 확인을 눌러 레이어스타일을 끝냅니다.


물론 여기서 세부적으로 그라디언트 세팅을 바꿔


다양하게 꾸며서 다른 스타일로 완성하셔도 됩니다.


다만 제가 적용하고자 하는 효과는 텍스트 각각에


그라디언트를 적용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각각에 적용하려면 텍스트를 레이어 상에서 한개씩 나눠 적용해야 합니다.


최초에 텍스트를 나눠 작성하신 뒤 레이어스타일을 적용하셔도 되고


제 경우처럼 레이어스타일을 적용해놓은 뒤 텍스트를 나눠도 됩니다.


(일러스트레이터에선 그라디언트를 쉽게 오브젝트마다 따로 적용할 수 있는데 포토샵에선 이 점이 좋지 않게 작용되네요.)







한글자만 남기고 전부 지운 뒤,


V키를 눌러 Move툴을 선택해서


Alt를 누른채로 마우스 드래그하면







쉽게 복제가 됩니다.


반복해서 한개 더 복제하고







레이어 패널에서 3개를 모두 선택합니다.


Ctrl 누른채 클릭, 클릭해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3개를 모두 선택했으니 마찬가지로 Alt 누른채 아래로 드래그하면


3개가 동시에 복제가 되겠죠.







텍스트 내용을 쉽게 바꾸는 방법으로


레이어 패널에서 썸네일 더블클릭하시면,







이와같이 해당 텍스트가 선택되기 때문에


그 상태로 원하는 글씨로 바꿔 써주시면 됩니다.


이 방법으로 전부 텍스트 바꿔주시고


각각 위치 세부적으로 옮겨주시면







효과 적용이 완성됩니다.


여기까지 적용된 psd파일 올려두니


필요하신 분은 받아서 사용해주세요.






title_effect01.psd












요즘은 이런 입체적이면서도 샤프하고 튀는 느낌의 타이틀을 많이 사용하는 추세인데요.


타이틀을 꾸미는데에도 방법이 천차만별지만


기초적이고 간단한게 레이어스타일을 사용하는거죠.


레이어스타일을 이용해 쉽게 타이틀 꾸미는 법


그 기초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텍스트를 작성합니다.


서체도 잘 정하셔야 하는데 고딕류의 서체 사용하시길 추천합니다.


제 경우엔 배민 도현체 사용했습니다.


무료서체라 워낙 많이 사용되는 서체죠.


다른 사용하기 좋은 서체들도 있으니 아래 링크에서 받아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s://www.woowahan.com/#/fonts







레이어 패널에서 레이어 이름 우측에 더블클릭!







레이어스타일 창이 뜨면 먼저 stroke을 넣습니다.







이어서 drop shadow를 넣는데,

중요한건 불투명도(opacity) 100% / Spread 100% 를 해주시고

Distance를 Size보다 조금 작은값으로 넣어주세요.

각도는 원하는 각도로 지정하시면 됩니다.







레이어 패널에서 폴더모양 아이콘을 눌러 폴더(그룹)을 생성합니다.

단축키 Ctrl+G 클릭하셔도 됩니다.







작성한 타이틀을 그룹안에 드래그해서 넣어주세요.







텍스트를 그룹에 넣은 뒤 그룹명 우측에서 더블클릭합니다.








다시 Stroke을 넣고 Color를 흰색으로 저장해줍니다.







배경이 흰색이라 안보일듯해서 배경을 블랙으로 변경했습니다.







여기까지가 기본적으로 쉽게 꾸밀 수 있는 방법이었고,


이후 응용해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꾸며서 완성하면 되는데


다른 방법들을 응용해서 추가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psd파일 올려두니 공부하시는 분이나 기타 필요하신 분은 사용해주세요.






title_effect00.psd









[Pixel per Inch]


ppi란 말 그대로 '1인치 안에 몇 픽셀로 표시하는가'를


기준으로 해상도를 쉽게 통용해 사용하기 위한 단위입니다.


비슷하게 사용하는 단위로 dpi(dot per inch)가 있으나


dpi는 인쇄시에 사용하는 단위로 ppi와 의미가 비슷하긴 하나


같다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ppi를 알기전에, 픽셀(pixel)이 정확히 뭔지 모르시는 분도 있으실텐데,


쉽게 설명하자면 픽셀은 가상으로 표현 가능한 가장 작은 점 하나를 말합니다.


실제 사이즈로는



72ppi기준

1px


이 정도 입니다만


너무 작아서 잘 안보이신다면


5배 정도 확대해서





가로 세로 각각 1인치(2.54cm)에 72개의 픽셀이 가득 차는 비율에서의


1픽셀은 저렇게 표시됩니다.





실제로는 이렇게 72 X 72 칸의 공백이 존재하겠죠.




먼저 설명한 웹상에서의 72ppi부터


인쇄시의 300ppi까지 비교해서 차이를 살펴 보면





72ppi로 동일 사이즈의 사진을 확대해서 보게 되면


앨리어싱(계단현상)이 보이게 됩니다.




150ppi는 72ppi보다는 들어가는 픽셀 숫자가 2배 이상 늘어나기 때문에


더 조밀하게 표현됩니다.




300ppi에서는 다시 150ppi의 두배 해상도로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1픽셀의 크기는 5배를 했음에도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울정도로 작게 보입니다.




위의 해상도 비교는 인쇄 결과를 예상했을때의 비교이고,


그래픽 프로그램에서 편집할때의 체감으로는


1픽셀의 최소 사이즈가 고정되게 느껴지게 됩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포토샵과 같은 프로그램을 다룰때는


가상으로 확대 축소가 쉽게 가능하고


최대로 확대했을때의 픽셀 크기가 고정이기 때문에


해상도가 높아지면 픽셀이 작아졌다는 느낌보다


용지가 커졌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물론 100%화면 기준으로 비교하면 픽셀 크기의 차이를 느낌)


그래서 해상도의 개념에 대한 이해를 제대로 못한 경우


화면상으로 크게 보이기 때문에 실제 인쇄시에도


크게 출력될거라고 착각을 하게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72ppi 기준에서 본 픽셀 갯수의 차이를 표현하자면 이 정도가 됩니다.


프로그램상으로 실제 배율을 확인하지 않고 보면


크기의 차이로 받아들이게 되지만,


실제 인쇄해서 확인하면 같은 용지안에


얼마나 픽셀을 압축해서 표현했느냐의 차이일 뿐입니다.



그런 이유로


저해상도, 작은 사이즈의 사진을 큰 용지에 늘려서 인쇄할 경우


채워야 할 픽셀 갯수가 부족한 부분은


주변부 픽셀과의 평균 값으로만 표현하기 때문에


계단현상이나 블러가 들어가고 선명하게 확대하는게 불가능합니다.






마찬가지로 포토샵상에서도 사이즈를 늘리게 될 경우


블러가 들어가는 이유도 같습니다.





확대해서 보면 원래 1픽셀로 표현되던 부분이었지만






픽셀은 그대로지만 이미지 사이즈만 커졌기에


픽셀과 픽셀 사이를 표시할 다른 정보가 없으므로





기존 픽셀 사이의 중간값 그라디언트 형태로 표현하는게 최선이기 때문에


선명하게 표현되지 않습니다.









레이어스타일 2번째 포스팅


[Outer Glow]


입니다.


Outer Glow는 Drop Shadow와

기능면에서는 비슷합니다.


Drop Shadow의 Blend Mode는 기본 Multiply로

밝은 배경에 그림자로 쓰는게 기본인 것과 달리

반대로 Outer Glow는 Screen이 기본이라

어두운 배경에 빛나는 효과가 기본입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 Blend mode를 반대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또, Distance가 없기 때문에 중앙에서 퍼지는 형식으로만 사용이 가능한 대신,

퍼지는 정도에 대한 컨트롤이 더 세부적으로 가능합니다.


레이어 스타일 창에서의 항목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Blend Mode

블렌드 모드를 설정합니다.

배경에 따라 어둡게 넣거나 다른 분위기로

넣어야 할 경우 변경해서 사용하게 됩니다.

(레이어의 블렌드 모드와 같습니다)


2. Opacity

빛의 불투명도를 설정합니다.


3. Noise

노이즈를 추가합니다.


 


거친 느낌으로 넣을 경우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4. Set color of glow

빛의 색을 변경합니다.

Drop Shadow와 달리 색상을 그라디언트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5. Technique

Soft가 기본이며 부드러운 느낌,

Precise로 설정하면 좀 더 강한 느낌으로 적용됩니다.


6. Spread

빛의 퍼지는 정도(농도)를 설정합니다.


7. Size

빛이 퍼지는 영역을 설정합니다.


8. Contour

빛의 윤곽(형태)를 변형합니다.


9. Range

빛의 범위를 설정합니다.

Spread와 유사한 속성입니다.


10. Jitter

Outer glow에서의 jitter는 noise와 비슷한데

값이 작을수록 그라디언트 상

더 밝은색에 약하게 적용되며,

값이 높을수록 전체적으로 강하게

노이즈가 들어가게 됩니다.







Outer glow의 장점은

색상을 그라디언트로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대상의 배경으로 다양하게 효과를 넣기에 좋습니다.




적용된 효과

- Drop Shadow

- Outer Glow



레이어 스타일 2번째로 Outer Glow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앞으로 4번 정도의 포스팅으로

레이어 스타일을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Design/PS] - [Layer style] 포토샵의 필수 기능, 레이어 스타일 #1 - Drop Shadow












레이어 스타일은 포토샵에서 무언가 꾸미는데에 있어

가장 기초이자 핵심적인 기능입니다.


제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 포스팅 최상단에 넣는

시그니처 이미지도 type, shape 툴 제외하곤

레이어 스타일만 사용해 제작한겁니다.


이렇듯 레이어 스타일의 기능들을 조합해서 사용하면

수많은 결과물들을 만들어내거나

쓸모있는 효과를 적용할 수 있는데요.


이 레이어 스타일엔 어떤 기능이 있고,

어떻게 사용해야 하고 또, 최종적으로는

어떤식으로 조합해서 쓸 수 있는지도

순차적으로 시리즈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첫번째


[Drop Shadow]


되겠습니다.


Drop Shadow는 단어 뜻 그대로

그림자를 넣는 기능인데요,

본 기능과 개념 설명에 앞서

먼저 레이어 스타일을 어떻게 적용하는지

기본적인 방법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아는 한, 레이어 스타일을 적용하는 루트는

3가지입니다.





[루트1]


상단 메뉴에서 적용하는 방법









[루트2]


레이어 패널에서 아이콘 클릭




클릭 후 나오는 리스트에서 선택하는 방법










[루트3]


레이어 패널에서 레이어 영역을 더블클릭 후




레이어 스타일 창에서 직접 원하는 효과를

클릭해서 적용하는 방법







제 경우에는 레이어를 더블클릭해서 사용합니다만

어떻게 사용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Drop Shadow를 알아봅시다.



레이어 스타일을 실행하면 창이 뜨고

좌측 최하단 Drop Shadow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창 내용이 변합니다.



Drop Shadow에서 주로 쓰게되는 속성은

윗쪽 Structure의 1~7번까지 항목들인데요.

순서대로 살펴보면


1. Blend Mode

그림자의 블렌드 모드를 설정합니다.


배경에 따라 밝게 넣거나 다른 분위기로

넣어야 할 경우 사용하게 됩니다.

(레이어의 블렌드 모드와 같습니다)


2. Set color of shadow

그림자의 색상을 설정합니다.


3. Opacity

그림자의 불투명도를 설정합니다.


4. Angle

그림자의 입체적인 각도(방향)를 설정합니다.


5. Distance

그림자와 원본 오브젝트 사이 입체적인 거리를 설정합니다.

수치를 높게 넣을수록 멀리 떨어진 느낌을 주게됩니다.


6. Spread

그림자의 퍼지는 정도(농도)를 설정합니다.



높은 값을 줄수록 날카로워지며

사이즈에 비례해 해당 사이즈만큼

짙게 채워지게 됩니다.



7. Size

그림자의 사이즈를 설정합니다.


8. Contour

그림자의 윤곽(형태)를 변형합니다.


9. Noise

그림자에 노이즈를 추가합니다.




레이어 스타일이 적용되게 되면

기존 레이어 아래에 사용된 이펙트 리스트가 추가되며

우측에는 fx 아이콘이 생깁니다.






팁 하나 더 드리자면,



레이어 스타일은 fx 아이콘을 드래그 해서

다른 레이어나 폴더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이동 뿐만 아니라 Alt + 드래그복제도 가능!






이런식으로 레이어 스타일을 

폴더에 적용시키는 것과

각각의 하위 레이어에 적용시키는 것,

마스크, 클리핑마스크를 함께 응용하면

아주 다양한 작업이 가능해집니다.

(이에 대한 포스팅은 차후에..)














Drop Shadow는

응용하면 위 이미지처럼 부드러운 외곽선으로

넣을수도 있고,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부터 위 이미지에 하나씩

효과를 추가해서 어떤식으로

텍스트 이펙트를 만들게 되는지

순차적으로 보실 수 있게 될겁니다.











[Panning, Zooming, Moving]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 공통입니다.)



 

panning


zooming


moving

 

이 세가지가 디자인 프로그램 툴 운영의

기본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툴패널에서 보면 해당 위치에 있지만

직접적으로 클릭해서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른 어느 툴을 사용하더라도 중간에

단축키로 임시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Panning]


먼저 panning은 Space만 누르면 됩니다.





다른 툴을 사용하다가 space를 누르면





툴 아이콘이 변경되고,

그대로 드래그하면 패닝이 됩니다.

패닝을 하고 space에서 손을 떼면 다시 기존 툴로 변경됩니다.





이 기능의 장점은 다른 효과를 주기위해

창을 띄운 상태에서도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 있습니다.





preview 상태로 다른 곳에 적용될 효과를

미리 보기위해 space만 누르고 있으면

쉽게 패닝을 할 수 있습니다.






[Zooming]


다음으로 zooming의 경우,




확대는 Ctrl + Space를 누르면

툴이 zoom in 툴로 전환되고




축소는 Ctrl + Alt + Space를 누르면

zoom out 툴로 전환됩니다.


Ctrl + Space 상태에서

Alt 클릭 유무로 줌인, 아웃이 변경되게 되는거죠.


panning과 마찬가지로 추가적인 창을

띄운 상태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Ctrl + Space 누른채 드래그를 하면

포토샵에서는 드래그한 정도만큼

유동적으로 zoom in, out이 됩니다.

(드래그 방향 좌->우 : zoom in / 우->좌 : zoom out)


다만 일러스트레이터에서는 드래그 할 경우

zoom 영역이 사각형태로 잡히고

잡힌 영역만큼 확대, 축소가 됩니다.


실제로 사용할때를 예상해보면

먼저 space로 패닝하며 이미지를 둘러보고

그 상태로 Ctrl 를 함께 눌러 확대,

이후 Alt 까지 함께 눌러 다시 축소한다거나

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moving]


마지막으로 moving은 Ctrl만 누르면 됩니다.

어떤 툴을 쓰다가도 Ctrl로 이동시킬 수 있으며,

Alt를 함께 누르면 아래와 같이

커서가 바뀌며 대상을 드래그할 경우,

복제가 됩니다.




▲ Ctrl + Alt +드래그로 복제



여기까지 임시로 전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툴들과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편의성 뿐만 아니라 작업속도에서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를 처음 접하신 분들이라면

이 기능에 먼저 익숙해지시길 권해드립니다.










사진출처


https://pixabay.com/photo-3140492











[Type on a Path Tool]




이전 포스팅에서는 Type on a path 툴의

개념과 옵션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하단 링크참고)


[Design/AI] - [Type on a Path]툴로 패스 위에 텍스트 넣기 1 - 개념과 옵션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툴을 어떻게 응용하는지

과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위에 작성했던 부분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작성한 텍스트 선택된 채로






툴을 더블클릭해서






Align to Path를 Center로 맞춰주세요.






텍스트를 전체 선택하거나

V키[각주:1]를 눌러 작성 완료 된 텍스트+패스를

선택한 뒤 상단 컨트롤 패널을 보면







Paragraph에 텍스트 배열(Align)이 있는데,

Center로 바꿔줍니다.





위와 같이 들어가게 되면

Shift 누른채로 180도 회전시켜주세요.





180도 돌려진 텍스트를 Ctrl + C 로

클립보드에 저장한 뒤,



텍스트의 중심을 기준으로

뒷부분만 선택해서 삭제합니다.






이렇게 앞부분만 남게되는데,

이 부분은 나중에 필요하기 때문에

복잡함을 덜기위해

일단 하이드[각주:2]시킵니다.



이제 다시 Ctrl + Shift + V를 눌러

클립보드에 저장했던 기존 텍스트를

같은 위치에 불러온 뒤,





이번에는 앞부분만 선택해서 삭제합니다.






이렇게 뒷 부분만 남게되면








Type 툴을 더블클릭합니다.






옵션창이 뜨면 Flip에 체크해줍니다.






V키를 눌러 180도 회전을 시켜줍니다.




Shift 누른채로 드래그하게 되면

45도 각도마다 가이드가 잡히며

정확하게 회전이 됩니다.





180도로 회전이 되었으면

언하이드(Show All)[각주:3] 를 해줍니다.







하이드 해두었던 오브젝트가 나오면서

위, 아래로 구분되어 텍스트가 들어가게 됩니다.

이처럼 Flip을 이용해야

하단에는 뒤집히지 않게 텍스트를 넣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 텍스트에 ★을 넣거나

Eillipse 툴을 배치시켜서 위 이미지처럼

기본적인 레이아웃을 잡을 수 있겠습니다.








  1. Selection Tool - 단축키 V [본문으로]
  2. Hide Selcetion - 단축키 Ctrl + 3 [본문으로]
  3. Show All - 단축키 Ctrl + Alt + 3 [본문으로]






[Type on a Path Tool]







뭔가 필요한 디자인 소스가 생겼을때

웹상에서 검색하거나, 미디어 광고, 인쇄물 등

여러 경로를 통해 위 이미지와 비슷한 형식의

디자인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이런 디자인에 들어가는 텍스트 배치 방식은

초, 중, 고, 대학교 아이덴티티를 비롯해

각종 기업, 제품들의 심볼, 엠블럼에서도

굉장히 흔히 쓰입니다.


중요한건 이런 원형 기반 디자인에

텍스트를 배치하려면 패스 형태와

최대한 비슷한 형태로 넣어야만

자연스럽게 넣을 수 있는데요.




간단하게는 Make Envelope를 이용할 수도 있긴합니다.


허나 정확하게 패스에 맞추기 위해서는

Type on a path 툴을 사용하는게 적합한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툴의 기본적인

사용방법과 개념, 옵션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원형 패스를 만들기 위해

Ellipse[각주:1] 툴로 [Sh] 누른채

드래그해줍니다.




어차피 패스만 필요하기 때문에

Fill, Stroke 색은 상관 없습니다.









Type 툴을 누르고 있으면

리스트 박스가 열리며 위와 같이

하위 툴들이 나오는데

그 중 Type on a path 툴을 선택합니다.





텍스트의 시작점을 예상하며

만들어둔 Ellipse 오브젝트 위에서

클릭합니다.







클릭과 동시에 색은 사라지고

패스만 남은 오브젝트 위에

텍스트 커서가 생긴걸 볼 수 있습니다.







원하는 텍스트를 작성합니다.









Type 툴을 더블클릭합니다.







해당 툴에 대한 옵션 창이 뜨는데,

먼저 Preview를 체크한 뒤,

세부 옵션들이 어떤 속성을 가지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Flip에 체크하게 되면

패스 바깥에 있던 텍스트들이

안쪽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텍스트의 작성 방향 또한 반전됩니다.








Effect의 리스트박스에는


Rainbow

Skew

3D Ribbon

Stair Step

Gravity


가 있습니다.


기본으로 선택되는 Rainbow

패스와 텍스트의 각도가 항상

직각이 되도록 유지해줍니다.


다음 리스트는 이미지와 함께

설명하자면





▲ Skew


최초 툴을 클릭한 지점부터

패스의 90도가 되는 부분에서는

텍스트를 기울여 입체적으로 보이도록 합니다.






▲ 3D Ribbon


Skew가 Y축만을 기준으로

기울인다면 3D Ribbon은

X, Y축 모두 기울여 더 3D적인 효과를 줍니다.






▲ Stair Step


계단형식으로 텍스트를 기울이지 않고

위치만 변경되도록 적용합니다.






▲ Gravity


패스의 정중앙을 기준으로 기울이며

멀어질 수록 효과를 크게 주어

당기는 듯한 효과를 줍니다.

(원형 패스의 경우 Rainbow와 차이를 느끼기 어려워 직선패스로 적용함)







Align to Path는 패스를 텍스트의

어느 라인에 일치시킬지 설정하는 부분입니다.







▲ Ascender


텍스트의 최상단을 패스에 맞춰

패스 안쪽에 텍스트를 위치시킵니다.







▲ Descender


텍스트의 최하단 라인을 패스에 맞추며

패스 바깥에 텍스트를 위치시킵니다.







▲ Center


패스를 텍스트 중앙 라인과
일치하게 배치합니다.





▲ Baseline


텍스트의 알파벳상 baseline위에

패스를 맞추며 텍스트를 패스 바깥으로

배치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Type on a path 툴의

기본적인 사용방법 개념, 옵션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툴을 실제 사용하는 경우

어떻게 응용해서 활용하는지

그 과정을 좀 더 자세하게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Design/AI] - [Type on a Path]툴로 패스 위에 텍스트 넣기 2 - 응용









사진출처


ttps://pixabay.com/photo-3054514










  1. Ellipse Tool - 단축키 L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