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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바꾸고 이렇게 알람 뜨는건 처음이라

뭔가 했는데 대전동물원(오월드)에서

퓨마가 1마리 탈출했다고..;;




실시간 검색어까지 순식간에 올라왔어요.




참고로 퓨마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매번 로고만 봐서 어떻게 생긴지도 몰라..


사람도 동물도 다치는 일 없이

어서 다시 집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살다보니 이런 해프닝도..


그리고 마취총 맞아서 잡혔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마취총 맞고도 도망가다 사살 당했다고..ㅠㅠ

동물이 무슨 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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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몇 년만에 폰을 바꿨습니다.


원래는 노트8을 사려 했었는데 비교해보니

 가격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 것 같아서

노트9로 구매했습니다.


매장을 방문해서 살지 온라인으로 구매할지

고민하다가 천리마폰마트에서 구매했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것 같더라구요.


천리마에서 구매하면 원래 SKT로만

통신사 이동이 가능하다고 들었었는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니 KT, LG U+도

선택할 수 있더라구요.

전 요금제 비교해보고 SKT로 정했습니다.


사용할 요금제에 따라서 공시가 적용 비율이 달라지는데

전 거의 매일 와이파이존에서만 활동해서 비싼 요금제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서 저렴한 요금제로 하고

공시가 할인은 조금만 받았습니다만

그럼에도 저렴하게 산 것 같습니다.


천리마폰마트로 구매할 경우

절차는 대략 이렇습니다.


1. 신청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제품, 통신사, 요금제를

선택해서 금액을 확인하고 신청을 합니다.


2. 해피콜

신청 후 얼마 뒤 해피콜을 받아 안내대로

자신의 메일 주소를 알려주면

인터넷 신청서를 메일로 받게 됩니다.


3. 신청서 작성

신청서를 작성해서 보냅니다.

신청서 작성을 위해서는

본인 명의 범용 공인인증서 혹은

신용카드 인증이 필요합니다.


4. 폰을 받는다.

폰을 택배로 받게 됩니다.

일부 지역만 사람이 오는건지

전부 택배인건지 모르겠습니다.


5. 입금한다.

안내해주는 계좌번호로 입금합니다.

제 경우엔 기계값만 일시불로 낸 경우라

할부로 구매하실 경우 다를 수 있습니다.


6. 개통시킨다.

개통 안내문을 따라 개통시키면

상담사분의 개통확인 문자가 오며

이후엔 그대로 사용하면 됩니다.



제 경우엔 9월 7일(금요일)에 신청했는데

9월 11일(화) 오후 4시쯤 우체국 택배로 받아서

개통시켜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알기론 사람이 와서 개통시켜주는 줄 알았는데

폰이 택배로 와서..

기존에도 뽐뿌로 배송받아서 사용했기 때문에

제품에만 이상 없으면 상관이야 없긴 한데

알던 것과 다르고 별다른 안내가 없어서

조금 당황하긴 했습니다.


해피콜 주신 상담원 분에게 궁금한 점이나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은 질문하면 답변해줍니다.

상담원 분의 안내가 친절하시긴 한데

조금 소홀하달까, 체계가 완벽하게 잡히진 않은..

수동적이라고 느끼긴 했습니다.

폰을 언제 받을 수 있는지도 직접 물어봐서 알았으니까요.


아래는 상담사 분과 문자로 대화한 내용입니다.





상담사분 말씀대로 화요일에 받았습니다.




박스 열면 폰, 개통 안내문, 발송장

이렇게 들어 있습니다.

뽁뽁이라도 넣어주지..


안내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개통은 해당 대리점에서만 가능하며,

개통 전에 상품 뜯지 말 것.

기존 폰 연결 끊어지고 나면

상품 뜯어서 유심넣고 안내대로

다이얼에서 번호 입력할 것.


기존 폰을 끊고 새 폰으로 개통하기 위해

폰을 받았다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입금하고 얼마 뒤 기존 통신사에서

위약금, 단말기 잔여할부금 관련 문자가 오고

바로 폰이 끊깁니다.




이렇게 상단에 아이콘이 생기면 끊긴겁니다.

새폰 개봉하고 유심 넣고 다이얼 입력하면 끝


여기까지 폰 구매 과정이고 이제부터

노트9 개봉 과정입니다.




박스 앞면은 뭔가 했는데 자세히 보니

S펜 실루엣으로 음각 인쇄 되어 있습니다.




뒷면은 유심 카드가 포장 안쪽으로 들어 있습니다.




겉비닐 뜯어서 외부 박스 한 겹 꺼내면

찢으면 돌이킬 수 없는

신품 인증 라벨이 붙어있어요.




라벨 뜯어서 열면 맨 위에 포장되어 있는게

기본 투명 케이스와 메뉴얼입니다.




케이스 아래에 폰이 있고

폰 아래에 충전기를 비롯한 악세서리들이

포장되어 있습니다.




내용물 꺼내보면 이게 전부입니다.

구성품은


기본 투명 케이스

충전 어댑터

충전 케이블(C타입)

이어폰

이어폰 캡

USB커넥터(C타입)

S펜 펜촉

펜촉 교체기


액정 보호 필름 한 두장 있을 줄 알았는데

그런거 없습니다.


대신 월별 구매 혜택이나

무료로 정품 필름 1회 붙여주는

이벤트 같은건 있어서 조금이나마

위안은 되네요.


9월 10월 구매 혜택이라는데

8월이 더 좋은 것 같기도 하고..




왼쪽 편에 보이는 케이스가 포장되어 있던 부분에

트레이 분리 핀이 함께 붙어 있습니다.

우측 폰의 그림과 같이

나노심(유심)과 마이크로SD카드가 들어가는

트레이를 열 때 핀으로 눌러주면 쉽게 열 수 있습니다.




나노심을 넣고 안내대로 설정하고,

다이얼 입력해서 개통 했습니다.


사용 3일째, 사용상에 문제는 없고

적응하는 중인데 새폰이라 그런지

배터리가 생각 이상으로 오래 가는데에 좀 놀랐습니다.



[ 빅스비와 구글 어시스턴트 ]


삼성 멤버스에 가입되어 있으면

음량 아랫쪽 버튼으로 빅스비를 사용할 수 있고

홈버튼 길게 눌러서 구글 어시스턴트도 사용할 수 있는데

음성으로는 '하이 빅스비', '오케이 구글'로도

불러올 수 있죠.

비교해본 결과 음성 인식 수준은

둘다 상당히 좋습니다.

주변 소음이 조금 있음에도 정확하게 인식하네요.


폰 기능에 대해서는 아직까진 빅스비가 좀 더

폭넓게 적용이 되는 듯 하네요.

예를들면


x월 x일 x시 알람 켜줘

x월 x일 x시 알람 꺼줘

알람 전부 지워줘


이런 기능은 빅스비에서는

전부 문제 없이 지원합니다만

구글 어시스턴트는

알람을 켤 수는 있지만

끄거나 없애지는 못 합니다.

직접 끄라고 알람 리스트만 보여주는..


랩도 시켜본 결과 빅스비가 압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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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thfinder ]


일러스트레이터의 기본 중의 기본이자

편집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Pathfinder(패스파인더) 포스팅입니다.

패스파인더의 모든 기능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패스파인더는 Window 메뉴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패스파인더는 기본적으로



▲Shape Modes

▼Patefinders



두 그룹으로 나뉘어 있고

상위(Front)에 배치된 오브젝트의 스타일을

기준으로 하위(Back)에도 같은 스타일로 적용됩니다.


순서대로 설명하겠습니다.





Shape Modes




- 이 부분은 어렵다고 생각되시면 그냥 지나치셔도 무방합니다 -


[ Create a Compound ]


Shape Modes에서는

Alt를 누른채로 아이콘을 클릭하면

Create a Compound 기능으로

오브젝트들이 나눠진 채로 효과가 적용되어

오브젝트를 더블클릭해서 추가적인 편집이 가능하며

아래와 같이 Expand 버튼이 활성화됩니다.



추가적인 편집 후에 Expand 버튼을 누르면

하나의 오브젝트로 병합됩니다.





[ Unite ]



여러 오브젝트를 하나의 오브젝트로 합치는

쉽게 말해 병합 기능입니다.




(좌측이 적용 전 -> 우측이 적용 후)

위와 같이 최상위(Front) 오브젝트의

스타일로 통일됩니다.


Alt + 클릭한 경우



이와 같이 더블클릭해서 Compound Shape에

들어가면 추가적으로 편집이 가능합니다.




[ Minus Front / Minus Back ]



Shape Modes - Minus Front

Pathfinder - Minus Back


위의 두 기능은 같은 기능이라 묶어서 설명드립니다.


차이점이라면 Minus Front는

기준이 최상위의 오브젝트이고

반대로 Minus Back은

최하위의 오브젝트라는 점 입니다.




Minus Front을 적용하면 위와같이

상위의 오브젝트 만큼 하위의 오브젝트들이 사라집니다.




아이콘을 자세히 보시면 알겠지만

위에 배치된 오브젝트가 투명하게 표시되어 있는데

이 것으로 구분하셔도 이해가 빠를지 모르겠습니다.




[ Intersect ]



교집합입니다.

겹쳐지는 부분만 남고 나머지는 사라지며

선택한 오브젝트 중 겹쳐지지 않은 부분이

한 군데라도 있으면 적용이 안 됩니다.




마찬가지로 상위의 스타일로 적용됩니다.




[ Exclude ]



Intersect의 반대 개념으로

겹쳐지는 부분만 잘라내는 기능입니다.




겹쳐진 부분만 제거하고

나머지는 상위의 스타일로 남습니다.






Pathfinders



Pathfinders 항목의 기능들은

적용하면 기본적으로 그룹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추가로 편집하기 위해서는

더블클릭으로 그룹에 들어가거나

Ctrl+Shift+G 단축키로 그룹을 해제해야 합니다.




[ Divide ]



Divide는 겹쳐지는 모든 부분을

나눠 조각내는 기능입니다.



이해가 쉽도록 3개 오브젝트로 설명드리면


위와 같이 겹쳐지는 모든 부분이 각 오브젝트로

나뉘어 그룹이 됩니다.




[ Trim / Merge ]



Merge는 Trim과 유사한 기능이라

묶어서 넣었으나 한 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Trim은 상위의 오브젝트에 의해 가려지는

하위의 오브젝트를 없애주는 기능이고


Merge는 Trim의 기능을 하는 동시에

같은 색상의 오브젝트는 병합시켜 줍니다.


주의할 점은 두 기능 모두

Stroke(선)에는 영향을 받지 않고

(적용하는 동시에 Stroke은 사라짐)

Fill(면)에만 적용됩니다.



Outline 모드로 본 Trim(좌), Merge(우)

적용의 차이입니다.




그룹을 해제해 나눠보면 이런식으로 됩니다.




[ Crop ]



Crop은 최상위의 오브젝트와 겹쳐지는

하위의 오브젝트들만 남겨주는 기능입니다.


Shape Modes - Intersect와 비슷하지만 다른 점은

Crop의 경우 모든 오브젝트가 겹쳐지지 않아도

-심지어 오브젝트들이 아예 겹쳐지지 않아도-

일단 적용은 되며 겹쳐진 부분만 나타나고

다른 부분은 삭제됩니다.

(마스크 기능과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좌측이 적용 전, 우측이 적용 후 입니다.




[ Outline ]



Outline은 선택된 오브젝트를 외곽선으로

변형하는 기능입니다.




굵기 없는 stroke로 만들어 주며,




그룹을 해제해보면

겹치는 부분이 오브젝트의 교차되는 선 단위로

분해되어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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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sh Preset Manager로 브러쉬 관리하기]




브러쉬 툴을 선택한 상태에서 상단에 보이는

리스트박스(Brush Preset Picker)를 클릭합니다.




혹은 스테이지에서 우클릭해도 열립니다.




우측 상단에 옵션 아이콘을 클릭해서

Preset Manager를 클릭합니다.




Preset Manager 창이 열리는데

기본 브러쉬가 이렇게 많습니다.

타블렛같은 필압 관련 주변기기가 없으면

쓸모없는 브러쉬들도 많네요.


먼저 평소 사용하지 않는 브러쉬는

리스트에서 삭제하겠습니다.




삭제 방법은 삭제할 첫 브러쉬부터 마지막 브러쉬까지

클릭 - Shift클릭으로 선택해서 Delete 버튼 눌러주시면 됩니다.




사용하지 않는 브러쉬를 삭제한 뒤

평소 많이 사용하거나 사용하고 싶은 브러쉬를

Load 버튼을 눌러 불러와주면 됩니다.




미리 구해놓은 브러쉬를 불러옵니다.




브러쉬를 불러온 뒤 첫 브러쉬부터

마지막 브러쉬까지 클릭 - Shift클릭으로

전체 선택 후 Save Set을 눌러주세요.




브러쉬 세팅을 저장할 장소를 정해서

마음에 드는 이름으로 저장하시고




Done을 눌러 Preset Manager를 종료합니다.

그럼 마지막에 설정해둔 브러쉬 세팅으로

저장이 되어있어서 그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만일 브러쉬 설정이 다시 리셋되거나 한다면

Replace Brushes를 클릭해서




세팅해둔 브러쉬를 덮어쓰면




다시 간단하게 원하는 브러쉬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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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로 마우스 제어하는 방법]




제어판에 들어가셔서




접근성 혹은 접근성 센터 를 클릭




(보기 기준 : 범주일 경우 아래처럼 나옵니다)


키보드 작동 방법 변경



(보기 기준 : 아이콘 형식일 경우 아래처럼 나옵니다)

 

키보드 설정 조정








마우스 키 켜기 클릭


이게 일반적인 방법인데 이렇게만 설정해둘 경우

Numlock키를 누를 때마다 소리가 납니다.


그래서 추가로 알려드리는 방법은



마우스 작동 방법 변경




마우스 키 설정




바로 가기 키를 설정할 경우

아래에 두가지 체크박스를 해제해서

Numlock을 눌렀을 때 경고창이 뜨지 않고 소리도 나지 않게 설정할 수 있으며

따로 Alt+Shift+NumLock키로 마우스 키 켜기를 사용할 수 있어

평소에 숫자를 사용할 경우엔 Numlock키,

마우스 키를 켤 경우에만 Alt+Shift+NumLock를

눌러주시면 되기 때문에 이렇게 설정하는게 더

사용하기 편할 수 있습니다.



[키패드로 커서 이동하는 방법]


마우스 키가 켜진 상태에서는

NumLock이 켜진 경우

키패드의 숫자가


7[↖] 8[↑] 9[↗]

4[←]        6[→]

1[↙] 2[↓] 3[↘]


으로 바뀝니다.


각 숫자패드를 누르면 마우스 커서를

각 방향으로 1픽셀씩 이동시킵니다.


중간의 5키는 마우스 좌측 버튼

으로 변환됩니다.


단점은 마우스 키를 켜면

키패드로 숫자를 못 쓰기 때문에

필요하실 때만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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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마스크(Clipping Mask)의 개념과 사용법]




포토샵의 꿀같은 기능 중 하나인 클리핑마스크!


포토샵을 사용하시는 분들 중에는

이미 클리핑마스크를 아시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잘 모르시는 분들이나 정확히 어떻게 써야하는지

이해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클리핑마스크의 개념과

사용 방법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먼저 클리핑마스크가 무엇인지 쉽게 설명드리자면


이런식으로 텍스트 위에 그림이 들어간 이미지들을

보신적 있으실 겁니다.



유명한 예로는 마블스튜디오 인트로무비가

대표적이겠네요.


클리핑마스크는 이와 같이

아래 위치한 레이어를 기준으로 바로 위의 레이어를

아래 레이어의 형태만큼만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클리핑마스크가 적용된 레이어 구조는 위와 같습니다.

윗 레이어 썸네일 좌측에 화살표가 생겼죠.





만일 새로운 레이어를 드래그해서

아래 레이어와 클리핑마스크가 적용된 레이어의

사이에 배치하면





새로운 레이어도 클리핑마스크가 적용됩니다.

즉, 기준 레이어와 클리핑마스크를 적용한 레이어 사이에는

일반적인 레이어를 배치할 수 없는

한 묶음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자세한 사용 방법은 아래 적용 예시를 통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클리핑마스크를 적용할 레이어를 선택하고,

레이어를 우클릭해서 Create Clipping Mask를 선택하거나

쉽게 단축키 Ctrl+Alt+G 를 눌러줘도 됩니다.

(클리핑마스크 해제도 Ctrl+Alt+G)



또 다른 방법으로

레이어와 레이어 사이에 Alt 누른채

마우스를 가져가면 포인터가 바뀌는데

저 상태에서 클릭해도 적용됩니다.

(개인적으론 단축키로 사용하는게 편하니

Ctrl+Alt+G로 사용하시길 추천)




윗 레이어 2개를 선택하고 클리핑마스크를

적용했습니다.

결과는 이렇게 들어가게 됩니다.


겹치는 부분은 위와 같지만

클리핑마스크가 적용된 부분 중에서도 위의 레이어가

아래 레이어를 가리게 된다는 점도 유의하셔야 하고





또, 클리핑마스크가 적용된 레이어들끼리는

서로 가려지기만 할 뿐 보여지는 형태

기준이 된 클리핑마스크 레이어에만 영향 받습니다.





간혹 위와 같이 흰 배경으로 채워진 레이어에

클리핑마스크를 적용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런 경우 텍스트대로 색만 흑백으로 나뉘어 있을 뿐

형태는 가득 차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당연히 이런식으로 적용됩니다.




레이어상의 공백이 있는지 없는지

제대로 판단해서 적용하는게 중요하다는걸

명심해서 사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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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B, CMYK 자주 들어보셨을텐데

정확한 정의와 의미에 대해 모르시는 분도 많을겁니다.

RGB와 CMYK의 의미와 왜 그렇게 사용되는지 알아보죠.



[RGB]





Red, Green, Blue의 앞 이니셜을 따서 RGB라고 표현하는데

색 자체가 빛과 마찬가지여서 흔히 빛의 3원색이라고도 말합니다.


색이 빛과 같다는 말은 말 그대로 어두운 공간에서

해당 색의 라이트를 비추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러므로 겹치면 겹칠수록 밝아져서 결국엔 흰색을 띄게 되고,

그 때문에 가산혼합이라고도 표현합니다.


빛을 표현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모니터나 TV, 스마트폰 등

빛을 발산하는 모든 기기는 RGB로 표현됩니다.


위 이미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Red와 Green을 섞으면 Yellow

Red와 Blue를 섞으면 Magenta

Green과 Blue를 섞으면 Cyan이 됩니다.

이 3가지 혼합색은 CMYK에서 표현하는 3가지 색이죠.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CMYK를 설명하며 함께 하겠습니다.




[CMYK]



Cyan, Magenta, Yellow, BlacK의 이니셜을 따서 CMYK라고 하며

Black에선 K를 사용하는 이유는 Blue의 B와 겹치니까.. 그렇다는 말도 있고

Key라고 표현해서 그렇다고도 합니다.


색의 3원색이라고도 하며 RGB와는 반대로 섞을수록

명도가 낮아지므로 감산혼합이라고도 합니다.


실제 물감이나 잉크 등의 염료/안료는 섞을수록 어두운 색을 띄게 됩니다.

물론 해당 염료나 안료를 구성하는 성분이 원인이지만

(요즘은 기술이 발전해서 섞을수록 밝아지는 재료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디자인에 사용하는 재료는 감산혼합의 속성을 띄기 때문에

인쇄, 드로잉 등 실질적으로 색을 표현하는 방식으로는 CMYK가 기본이 되었습니다.




그럼 Red, Green, Blue로 통일해서 사용하면 외우기 쉬운데

'굳이 왜 Cyan, Magenta, Yellow를 기본 색으로 써야하느냐'

그 이유는 위 이미지의 혼합색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Cyan과 Magenta를 섞으면 Blue

Cyan과 Yellow를 섞으면 Green

Magenta와 Yellow를 섞으면 Red가 됩니다.


이 말은, RGB보다 원색으로서의 명도값이 높기 때문에

더 많은 색을 표현할 수 있다는 뜻이겠죠.


그럼 Red, Green, Blue로 감산혼합을 하면 어떻게 될까요?




Red, Green, Blue는 감산혼합으로 보면 명도가 낮은 색이기 때문에

섞으면 그냥 Black이 됩니다.


그럼 CMY만 쓰면 되지 왜 K까지 쓰는 것일까?


C.M.Y를 섞어도 정확하게 검정색을 만들기 어렵다는게 큰 이유겠고,

각각의 잉크 소모도 크니 검정색 자체를 사용하는게 정확하고 효율적인 방법이겠죠.


모니터(RGB)상에서 CMYK로 표현할 경우

RGB보다 표현 가능한 색상의 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표현되지 않는 색상도 존재하고 그에 따라 지원하지 않는 기능도 생기고

저장이 불가능해지는 포맷(PNG, GIF 등)도 생기게 되므로 주의해야 하고


모니터 상으로 표현할 경우 RGB로 작업하면 별 문제가 없지만

진짜 문제는 인쇄물의 경우 CMYK로 작업하더라도 색상에 오차가 있기 때문에

어떻게 인쇄될지 정확하게 예상하기 어렵다는 건데,


이런 문제는 기계나 용지에서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경험과 시행착오를 쌓는 것밖에 방법이 없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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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be Acrobat X Pro에서 PDF 페이지 추가/제거 하는 방법]



- 주의하실 점- 


Acrobat X Pro는 Acrobat reader(아크로뱃리더)와 다른 프로그램입니다.

(일반적으로 reader는 읽는것만 가능한 프로그램입니다)

Acrobat reader에서는 편집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Acrobat X Pro의 기본 인터페이스는 위와 같습니다.


기본 3페이지 파일이 있다는 가정하에 페이지를 추가하는 방법입니다.







우측에 Tools 라는 버튼을 클릭하면 툴 박스가 열립니다.







Insert Pages - Insert from file 을 클릭합니다.







불러올 파일을 찾아서 선택해줍니다.







불러올 파일 형식은 pdf 파일 외에도 다양합니다.


jpg, gif, bmp, png, tif와 같은 이미지 파일은 기본이고

ppt(파워포인트), xls(엑셀), doc(ms워드)같은 ms오피스 파일과

Autodesk의 cad파일, html문서, flv, mov, swf, mp4같은 미디어 파일 등

다양한 파일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제가 불러올 파일은 3.pdf 파일이니 선택해서 불러옵니다.







불러오게 되면 먼저 Insert pages 창이 뜨는데

하나씩 설명하자면


Insert File: 불러온 파일명이고,


Location은 페이지가 들어갈 위치입니다.

리스트 박스에 Befor / After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아래 page 항목에서 선택한 페이지의 Before(앞)에 배치할지

After(뒤)에 배치할지를 결정합니다.


Page의 First를 선택하면 전체 PDF파일의 첫 페이지로 들어가고

Last로 선택하면 끝 페이지로 들어가게 됩니다.

Page: 의 form에 직접 입력하게 되면 기존 해당 페이지의

위에 선택했던 Before 혹은 After로 지정해서 들어가게 됩니다.


제 경우에는 총 3페이지 중 2페이지의 After(뒤)에 불러오도록 설정했습니다.







그럼 위와 같이 2페이지와 3페이지 사이에 ★(3.pdf파일)이 들어간 페이지가 배치됩니다.







이번엔 반대로 기존 페이지를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마찬가지로 Tools 박스를 이용하는데


Delete 버튼이 바로 보입니다.







Delete 버튼을 클릭하면 Delete pages 창이 뜹니다.


몇페이지에서 몇페이지까지 삭제할지 원하는 페이지 넘버를 넣어줍니다.


제 경우에는 총 4페이지 중 2~3페이지를 삭제하기 위해 2, 3을 넣었습니다.







Yes 누르면







2, 3페이지는 삭제되고 1, 4페이지만 남은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대로 편집되었으면 Ctrl+S 를 눌러서 저장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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