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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el per Inch]


ppi란 말 그대로 '1인치 안에 몇 픽셀로 표시하는가'를


기준으로 해상도를 쉽게 통용해 사용하기 위한 단위입니다.


비슷하게 사용하는 단위로 dpi(dot per inch)가 있으나


dpi는 인쇄시에 사용하는 단위로 ppi와 의미가 비슷하긴 하나


같다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ppi를 알기전에, 픽셀(pixel)이 정확히 뭔지 모르시는 분도 있으실텐데,


쉽게 설명하자면 픽셀은 가상으로 표현 가능한 가장 작은 점 하나를 말합니다.


실제 사이즈로는



72ppi기준

1px


이 정도 입니다만


너무 작아서 잘 안보이신다면


5배 정도 확대해서





가로 세로 각각 1인치(2.54cm)에 72개의 픽셀이 가득 차는 비율에서의


1픽셀은 저렇게 표시됩니다.





실제로는 이렇게 72 X 72 칸의 공백이 존재하겠죠.




먼저 설명한 웹상에서의 72ppi부터


인쇄시의 300ppi까지 비교해서 차이를 살펴 보면





72ppi로 동일 사이즈의 사진을 확대해서 보게 되면


앨리어싱(계단현상)이 보이게 됩니다.




150ppi는 72ppi보다는 들어가는 픽셀 숫자가 2배 이상 늘어나기 때문에


더 조밀하게 표현됩니다.




300ppi에서는 다시 150ppi의 두배 해상도로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1픽셀의 크기는 5배를 했음에도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울정도로 작게 보입니다.




위의 해상도 비교는 인쇄 결과를 예상했을때의 비교이고,


그래픽 프로그램에서 편집할때의 체감으로는


1픽셀의 최소 사이즈가 고정되게 느껴지게 됩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포토샵과 같은 프로그램을 다룰때는


가상으로 확대 축소가 쉽게 가능하고


최대로 확대했을때의 픽셀 크기가 고정이기 때문에


해상도가 높아지면 픽셀이 작아졌다는 느낌보다


용지가 커졌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물론 100%화면 기준으로 비교하면 픽셀 크기의 차이를 느낌)


그래서 해상도의 개념에 대한 이해를 제대로 못한 경우


화면상으로 크게 보이기 때문에 실제 인쇄시에도


크게 출력될거라고 착각을 하게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72ppi 기준에서 본 픽셀 갯수의 차이를 표현하자면 이 정도가 됩니다.


프로그램상으로 실제 배율을 확인하지 않고 보면


크기의 차이로 받아들이게 되지만,


실제 인쇄해서 확인하면 같은 용지안에


얼마나 픽셀을 압축해서 표현했느냐의 차이일 뿐입니다.



그런 이유로


저해상도, 작은 사이즈의 사진을 큰 용지에 늘려서 인쇄할 경우


채워야 할 픽셀 갯수가 부족한 부분은


주변부 픽셀과의 평균 값으로만 표현하기 때문에


계단현상이나 블러가 들어가고 선명하게 확대하는게 불가능합니다.






마찬가지로 포토샵상에서도 사이즈를 늘리게 될 경우


블러가 들어가는 이유도 같습니다.





확대해서 보면 원래 1픽셀로 표현되던 부분이었지만






픽셀은 그대로지만 이미지 사이즈만 커졌기에


픽셀과 픽셀 사이를 표시할 다른 정보가 없으므로





기존 픽셀 사이의 중간값 그라디언트 형태로 표현하는게 최선이기 때문에


선명하게 표현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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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스타일 2번째 포스팅


[Outer Glow]


입니다.


Outer Glow는 Drop Shadow와

기능면에서는 비슷합니다.


Drop Shadow의 Blend Mode는 기본 Multiply로

밝은 배경에 그림자로 쓰는게 기본인 것과 달리

반대로 Outer Glow는 Screen이 기본이라

어두운 배경에 빛나는 효과가 기본입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 Blend mode를 반대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또, Distance가 없기 때문에 중앙에서 퍼지는 형식으로만 사용이 가능한 대신,

퍼지는 정도에 대한 컨트롤이 더 세부적으로 가능합니다.


레이어 스타일 창에서의 항목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Blend Mode

블렌드 모드를 설정합니다.

배경에 따라 어둡게 넣거나 다른 분위기로

넣어야 할 경우 변경해서 사용하게 됩니다.

(레이어의 블렌드 모드와 같습니다)


2. Opacity

빛의 불투명도를 설정합니다.


3. Noise

노이즈를 추가합니다.


 


거친 느낌으로 넣을 경우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4. Set color of glow

빛의 색을 변경합니다.

Drop Shadow와 달리 색상을 그라디언트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5. Technique

Soft가 기본이며 부드러운 느낌,

Precise로 설정하면 좀 더 강한 느낌으로 적용됩니다.


6. Spread

빛의 퍼지는 정도(농도)를 설정합니다.


7. Size

빛이 퍼지는 영역을 설정합니다.


8. Contour

빛의 윤곽(형태)를 변형합니다.


9. Range

빛의 범위를 설정합니다.

Spread와 유사한 속성입니다.


10. Jitter

Outer glow에서의 jitter는 noise와 비슷한데

값이 작을수록 그라디언트 상

더 밝은색에 약하게 적용되며,

값이 높을수록 전체적으로 강하게

노이즈가 들어가게 됩니다.







Outer glow의 장점은

색상을 그라디언트로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대상의 배경으로 다양하게 효과를 넣기에 좋습니다.




적용된 효과

- Drop Shadow

- Outer Glow



레이어 스타일 2번째로 Outer Glow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앞으로 4번 정도의 포스팅으로

레이어 스타일을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Design/PS] - [Layer style] 포토샵의 필수 기능, 레이어 스타일 #1 - Drop Shadow












레이어 스타일은 포토샵에서 무언가 꾸미는데에 있어

가장 기초이자 핵심적인 기능입니다.


제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 포스팅 최상단에 넣는

시그니처 이미지도 type, shape 툴 제외하곤

레이어 스타일만 사용해 제작한겁니다.


이렇듯 레이어 스타일의 기능들을 조합해서 사용하면

수많은 결과물들을 만들어내거나

쓸모있는 효과를 적용할 수 있는데요.


이 레이어 스타일엔 어떤 기능이 있고,

어떻게 사용해야 하고 또, 최종적으로는

어떤식으로 조합해서 쓸 수 있는지도

순차적으로 시리즈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첫번째


[Drop Shadow]


되겠습니다.


Drop Shadow는 단어 뜻 그대로

그림자를 넣는 기능인데요,

본 기능과 개념 설명에 앞서

먼저 레이어 스타일을 어떻게 적용하는지

기본적인 방법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아는 한, 레이어 스타일을 적용하는 루트는

3가지입니다.





[루트1]


상단 메뉴에서 적용하는 방법









[루트2]


레이어 패널에서 아이콘 클릭




클릭 후 나오는 리스트에서 선택하는 방법










[루트3]


레이어 패널에서 레이어 영역을 더블클릭 후




레이어 스타일 창에서 직접 원하는 효과를

클릭해서 적용하는 방법







제 경우에는 레이어를 더블클릭해서 사용합니다만

어떻게 사용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Drop Shadow를 알아봅시다.



레이어 스타일을 실행하면 창이 뜨고

좌측 최하단 Drop Shadow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창 내용이 변합니다.



Drop Shadow에서 주로 쓰게되는 속성은

윗쪽 Structure의 1~7번까지 항목들인데요.

순서대로 살펴보면


1. Blend Mode

그림자의 블렌드 모드를 설정합니다.


배경에 따라 밝게 넣거나 다른 분위기로

넣어야 할 경우 사용하게 됩니다.

(레이어의 블렌드 모드와 같습니다)


2. Set color of shadow

그림자의 색상을 설정합니다.


3. Opacity

그림자의 불투명도를 설정합니다.


4. Angle

그림자의 입체적인 각도(방향)를 설정합니다.


5. Distance

그림자와 원본 오브젝트 사이 입체적인 거리를 설정합니다.

수치를 높게 넣을수록 멀리 떨어진 느낌을 주게됩니다.


6. Spread

그림자의 퍼지는 정도(농도)를 설정합니다.



높은 값을 줄수록 날카로워지며

사이즈에 비례해 해당 사이즈만큼

짙게 채워지게 됩니다.



7. Size

그림자의 사이즈를 설정합니다.


8. Contour

그림자의 윤곽(형태)를 변형합니다.


9. Noise

그림자에 노이즈를 추가합니다.




레이어 스타일이 적용되게 되면

기존 레이어 아래에 사용된 이펙트 리스트가 추가되며

우측에는 fx 아이콘이 생깁니다.






팁 하나 더 드리자면,



레이어 스타일은 fx 아이콘을 드래그 해서

다른 레이어나 폴더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이동 뿐만 아니라 Alt + 드래그복제도 가능!






이런식으로 레이어 스타일을 

폴더에 적용시키는 것과

각각의 하위 레이어에 적용시키는 것,

마스크, 클리핑마스크를 함께 응용하면

아주 다양한 작업이 가능해집니다.

(이에 대한 포스팅은 차후에..)














Drop Shadow는

응용하면 위 이미지처럼 부드러운 외곽선으로

넣을수도 있고,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부터 위 이미지에 하나씩

효과를 추가해서 어떤식으로

텍스트 이펙트를 만들게 되는지

순차적으로 보실 수 있게 될겁니다.











[Panning, Zooming, Moving]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 공통입니다.)



 

panning


zooming


moving

 

이 세가지가 디자인 프로그램 툴 운영의

기본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툴패널에서 보면 해당 위치에 있지만

직접적으로 클릭해서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른 어느 툴을 사용하더라도 중간에

단축키로 임시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Panning]


먼저 panning은 Space만 누르면 됩니다.





다른 툴을 사용하다가 space를 누르면





툴 아이콘이 변경되고,

그대로 드래그하면 패닝이 됩니다.

패닝을 하고 space에서 손을 떼면 다시 기존 툴로 변경됩니다.





이 기능의 장점은 다른 효과를 주기위해

창을 띄운 상태에서도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 있습니다.





preview 상태로 다른 곳에 적용될 효과를

미리 보기위해 space만 누르고 있으면

쉽게 패닝을 할 수 있습니다.






[Zooming]


다음으로 zooming의 경우,




확대는 Ctrl + Space를 누르면

툴이 zoom in 툴로 전환되고




축소는 Ctrl + Alt + Space를 누르면

zoom out 툴로 전환됩니다.


Ctrl + Space 상태에서

Alt 클릭 유무로 줌인, 아웃이 변경되게 되는거죠.


panning과 마찬가지로 추가적인 창을

띄운 상태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Ctrl + Space 누른채 드래그를 하면

포토샵에서는 드래그한 정도만큼

유동적으로 zoom in, out이 됩니다.

(드래그 방향 좌->우 : zoom in / 우->좌 : zoom out)


다만 일러스트레이터에서는 드래그 할 경우

zoom 영역이 사각형태로 잡히고

잡힌 영역만큼 확대, 축소가 됩니다.


실제로 사용할때를 예상해보면

먼저 space로 패닝하며 이미지를 둘러보고

그 상태로 Ctrl 를 함께 눌러 확대,

이후 Alt 까지 함께 눌러 다시 축소한다거나

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moving]


마지막으로 moving은 Ctrl만 누르면 됩니다.

어떤 툴을 쓰다가도 Ctrl로 이동시킬 수 있으며,

Alt를 함께 누르면 아래와 같이

커서가 바뀌며 대상을 드래그할 경우,

복제가 됩니다.




▲ Ctrl + Alt +드래그로 복제



여기까지 임시로 전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툴들과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편의성 뿐만 아니라 작업속도에서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를 처음 접하신 분들이라면

이 기능에 먼저 익숙해지시길 권해드립니다.










사진출처


https://pixabay.com/photo-3140492











[Type on a Path Tool]




이전 포스팅에서는 Type on a path 툴의

개념과 옵션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하단 링크참고)


[Design/AI] - [Type on a Path]툴로 패스 위에 텍스트 넣기 1 - 개념과 옵션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툴을 어떻게 응용하는지

과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위에 작성했던 부분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작성한 텍스트 선택된 채로






툴을 더블클릭해서






Align to Path를 Center로 맞춰주세요.






텍스트를 전체 선택하거나

V키[각주:1]를 눌러 작성 완료 된 텍스트+패스를

선택한 뒤 상단 컨트롤 패널을 보면







Paragraph에 텍스트 배열(Align)이 있는데,

Center로 바꿔줍니다.





위와 같이 들어가게 되면

Shift 누른채로 180도 회전시켜주세요.





180도 돌려진 텍스트를 Ctrl + C 로

클립보드에 저장한 뒤,



텍스트의 중심을 기준으로

뒷부분만 선택해서 삭제합니다.






이렇게 앞부분만 남게되는데,

이 부분은 나중에 필요하기 때문에

복잡함을 덜기위해

일단 하이드[각주:2]시킵니다.



이제 다시 Ctrl + Shift + V를 눌러

클립보드에 저장했던 기존 텍스트를

같은 위치에 불러온 뒤,





이번에는 앞부분만 선택해서 삭제합니다.






이렇게 뒷 부분만 남게되면








Type 툴을 더블클릭합니다.






옵션창이 뜨면 Flip에 체크해줍니다.






V키를 눌러 180도 회전을 시켜줍니다.




Shift 누른채로 드래그하게 되면

45도 각도마다 가이드가 잡히며

정확하게 회전이 됩니다.





180도로 회전이 되었으면

언하이드(Show All)[각주:3] 를 해줍니다.







하이드 해두었던 오브젝트가 나오면서

위, 아래로 구분되어 텍스트가 들어가게 됩니다.

이처럼 Flip을 이용해야

하단에는 뒤집히지 않게 텍스트를 넣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 텍스트에 ★을 넣거나

Eillipse 툴을 배치시켜서 위 이미지처럼

기본적인 레이아웃을 잡을 수 있겠습니다.








  1. Selection Tool - 단축키 V [본문으로]
  2. Hide Selcetion - 단축키 Ctrl + 3 [본문으로]
  3. Show All - 단축키 Ctrl + Alt + 3 [본문으로]






[Type on a Path Tool]







뭔가 필요한 디자인 소스가 생겼을때

웹상에서 검색하거나, 미디어 광고, 인쇄물 등

여러 경로를 통해 위 이미지와 비슷한 형식의

디자인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이런 디자인에 들어가는 텍스트 배치 방식은

초, 중, 고, 대학교 아이덴티티를 비롯해

각종 기업, 제품들의 심볼, 엠블럼에서도

굉장히 흔히 쓰입니다.


중요한건 이런 원형 기반 디자인에

텍스트를 배치하려면 패스 형태와

최대한 비슷한 형태로 넣어야만

자연스럽게 넣을 수 있는데요.




간단하게는 Make Envelope를 이용할 수도 있긴합니다.


허나 정확하게 패스에 맞추기 위해서는

Type on a path 툴을 사용하는게 적합한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툴의 기본적인

사용방법과 개념, 옵션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원형 패스를 만들기 위해

Ellipse[각주:1] 툴로 [Sh] 누른채

드래그해줍니다.




어차피 패스만 필요하기 때문에

Fill, Stroke 색은 상관 없습니다.









Type 툴을 누르고 있으면

리스트 박스가 열리며 위와 같이

하위 툴들이 나오는데

그 중 Type on a path 툴을 선택합니다.





텍스트의 시작점을 예상하며

만들어둔 Ellipse 오브젝트 위에서

클릭합니다.







클릭과 동시에 색은 사라지고

패스만 남은 오브젝트 위에

텍스트 커서가 생긴걸 볼 수 있습니다.







원하는 텍스트를 작성합니다.









Type 툴을 더블클릭합니다.







해당 툴에 대한 옵션 창이 뜨는데,

먼저 Preview를 체크한 뒤,

세부 옵션들이 어떤 속성을 가지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Flip에 체크하게 되면

패스 바깥에 있던 텍스트들이

안쪽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텍스트의 작성 방향 또한 반전됩니다.








Effect의 리스트박스에는


Rainbow

Skew

3D Ribbon

Stair Step

Gravity


가 있습니다.


기본으로 선택되는 Rainbow

패스와 텍스트의 각도가 항상

직각이 되도록 유지해줍니다.


다음 리스트는 이미지와 함께

설명하자면





▲ Skew


최초 툴을 클릭한 지점부터

패스의 90도가 되는 부분에서는

텍스트를 기울여 입체적으로 보이도록 합니다.






▲ 3D Ribbon


Skew가 Y축만을 기준으로

기울인다면 3D Ribbon은

X, Y축 모두 기울여 더 3D적인 효과를 줍니다.






▲ Stair Step


계단형식으로 텍스트를 기울이지 않고

위치만 변경되도록 적용합니다.






▲ Gravity


패스의 정중앙을 기준으로 기울이며

멀어질 수록 효과를 크게 주어

당기는 듯한 효과를 줍니다.

(원형 패스의 경우 Rainbow와 차이를 느끼기 어려워 직선패스로 적용함)







Align to Path는 패스를 텍스트의

어느 라인에 일치시킬지 설정하는 부분입니다.







▲ Ascender


텍스트의 최상단을 패스에 맞춰

패스 안쪽에 텍스트를 위치시킵니다.







▲ Descender


텍스트의 최하단 라인을 패스에 맞추며

패스 바깥에 텍스트를 위치시킵니다.







▲ Center


패스를 텍스트 중앙 라인과
일치하게 배치합니다.





▲ Baseline


텍스트의 알파벳상 baseline위에

패스를 맞추며 텍스트를 패스 바깥으로

배치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Type on a path 툴의

기본적인 사용방법 개념, 옵션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툴을 실제 사용하는 경우

어떻게 응용해서 활용하는지

그 과정을 좀 더 자세하게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Design/AI] - [Type on a Path]툴로 패스 위에 텍스트 넣기 2 - 응용









사진출처


ttps://pixabay.com/photo-3054514










  1. Ellipse Tool - 단축키 L [본문으로]






포토샵에서 크롭(crop)하는 방법은 아주 많습니다.

canvas size를 조절해도 되고

crop툴을 사용해도 됩니다만,

개인적으로 가장 편하게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방법은 바로






직접 Image 메뉴의 Crop키를 누르는건데요.

이게 더 복잡할 것 같은 느낌이 드실 수도 있는데,

제 경험상 가장 빠르고 편합니다.


방법은 선택영역 잡은 후 Alt, I, C 를

순서대로 누르면 됩니다.


제 경우는 기본 툴을 


[각주:1](Rectangular Marquee Tool)로 사용합니다.

이런 저런 툴을 사용하다가

버릇처럼 m을 누르는겁니다.


[각주:2](move) 이나 [각주:3](brush) 와 같은 툴을

선택하고 있다가 졸거나 실수로 클릭될 경우

해당 레이어가 이동되거나 칠해질 경우가 있어서

선택영역쪽 툴로 돌려두는게 안전하기도 하구요.


그렇다보니 제 경우엔  선택된 상태로

필요한 영역 잡고 Alt, I, C 눌러서

쉽게 크롭하곤 합니다.


단축키로 크롭하는게 또 편한 경우가 있는데요.






위와 같이 1px 정도 빈 공간이 생긴 이미지를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럴땐 Ctrl + A 눌러서 전체영역 잡고

→키로 영역 1px 이동시킨 뒤

Alt, I, C 클릭하면 쉽게 처리가 되죠.

물론 가 선택되어 있는 경우엔 선택영역 잡고

→키를 누르면 이동이 되기 때문에

다른 툴이 선택되어 있을때 사용하시거나,

를 기본 툴로 사용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사진출처


https://pixabay.com/photo-1927265






  1. Rectangular Marquee Tool - 단축키 M [본문으로]
  2. Move Tool - 단축키 V [본문으로]
  3. Brush Tool - 단축키 B [본문으로]






포토샵의 기초라 할 수 있는

Image size와 Canvas size의 기본 개념, 기능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Image size[각주:1]]



Image size는 열려있는 이미지의 전체 사이즈를 조절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이미지를 불러오지 않은 상태에서는 비활성화되어 창이 열리지 않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임의의 이미지 파일을 불러온 뒤 실행해야 합니다.






Image size는 Image 메뉴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먼저 체크박스의 기능을 설명하자면



Scale Styles

각종 스타일(레이어스타일, shape툴 stroke 굵기 등)의 사이즈를 전체 이미지 비율에 맞춰 함께 조절할 경우 체크


Constrain Proportions

이미지 사이즈의 가로/세로 비율을 고정시킴

(원형으로 표시한 곳이 링크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Resample Image

※ 내용이 길고 복잡하기에 추가로 포스팅했습니다.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Design/PS] - [Image size]에서의 Resample image에 대한 이해와 Pixel dimensions, Document size의 관계







Document size의 단위의 경우 클릭하면 위와 같이 리스트 박스로 나열되어

원하는 단위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기본 단위는







Preferences[각주:2]의 좌측 Units & Rulers 탭에서 Units의 Rulers를 어느 단위[각주:3]로 설정해두었는지에 따라 변경됩니다.

(Preferences는 edit 메뉴 최하단에 있습니다.)






[Canvas size[각주:4]]



Canvas size는 이미지의 위치와 사이즈는 고정한 채 Canvas size(Stage size)만을 조절할 경우 사용합니다.

Canvas size도 Image size와 마찬가지로 이미지를 불러오지 않은 상태에서는 비활성화되어 창이 열리지 않습니다.

기본적인 기능은 crop툴과 같습니다.







위와같이 width(가로) height(세로)와 단위 설정이 가능합니다.



Relative

체크하고 width, height에 원하는 사이즈를 넣게되면

기존 사이즈에 +된 사이즈로 설정됩니다.


예) width 72px X height 72px인 문서에서 Relative를 클릭하고

width에 10px height에 5px를 넣게되면 width 82px X height 77px로 설정됨



Anchor

Canvas size 조절의 기준 좌표를 설정합니다.



Canvas extension color

기존보다 큰 사이즈로 Canvas size를 설정할 경우 여백에 들어갈 색을 설정합니다.

(기본은 Background 컬러로 설정됩니다)

색상은 툴패널 최하단에서 위와 같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크롭하는 방법에 관해서는 Canvas size로 조절하는 것보다

더 쉽고 빠르게 하는 방법도 있으니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Design/PS] - [실무 팁]포토샵에서 가장 쉽고 빠르게 크롭하는 법






  1. Image size - 단축키 Ctrl + Alt + I [본문으로]
  2. Preferences - 단축키 Ctrl + K [본문으로]
  3. 단, Pixels로 설정해둔 경우 Centimeters가 기본 단위로 나옴 [본문으로]
  4. Canvas size - 단축키 Ctrl + Alt + C [본문으로]






포토샵 내 Image size에서의 Resample image 체크로 인한 해상도 변화의 차이,

그리고 Pixel dimensions, Document size의 의미, 관계에 관해 설명드리려 합니다.







Image 메뉴에서 Image size 선택하시거나

단축키 Alt+Ctrl+I 를 눌러주세요







그럼 Image size 창이 뜨는데 사이즈 정보가

Pixel Dimensions / Document size 두가지로 나눠져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 Pixel Dimensions / Document size는 무엇인가? -




Pixel Dimensions - 모니터로 볼때의 사이즈


Document size - 인쇄 시의 사이즈




로 이해하시면 편합니다.


중요한 것은 Pixel dimensions와 Document size는 해상도에 맞춰 서로 고정비율로 변환된다는 겁니다.


여기서 사이즈가 변환될때는 Resample image 항목에 의해 차이가 생기는데요.







위와 같이 Image size 창 하단에 Resample Image라는 체크박스가 보입니다.







Resample image를 체크하게 되면 Pixel dimensions의 폼이 활성화되며 수정이 가능하게 되는게 보입니다.


이후 pixel dimensions / document size 양쪽 어디든 수정하게 되면 해상도에 맞춰 고정비율로 변환되는데요.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Resample image를 체크하고 해상도를 변경하면

실제 인쇄 사이즈인 Document size에 맞춰 총 픽셀 양(Pixel dimensions)이 변화하고


Resample image를 해제하고 해상도를 변경하면

기존 픽셀(Pixel dimensions)을 기준으로 Document size를 변경하게 됩니다.



헌데 여기서 Resample image를 해제하고

해상도를 올릴 경우 Document size가 줄어들게 되고

반대로 해상도를 낮출 경우엔 커지게 되는데

이 부분을 이해하기 어려워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사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설명드리자면,





위와 같이 1inch 사이즈 72px/inch 해상도로 새 파일을 만들면

모니터상으로 72px x 72px 사이즈의 파일이 만들어질텐데요.

이 것을 300px로 변경할경우,



- Resample image 체크

실제 1inch 안에 1inch당 300px의 비율이 되기 위해서는


1inch : 72px >> 1inch(기준) : 300px(늘어남)

[모니터상 300px이 되고 1inch는 그대로 유지]


- 총 픽셀양이 증가하기 때문에 모니터상으로 볼때 실제로 커진 것으로 느끼지만

실제 인쇄 시 사이즈는 그대로입니다.



- Resample image 해제

모니터상 72px 안에 1inch당 300px의 비율이 되기 위해서는


1inch : 72px >> 0.24inch(줄어듬) : 72px(기준)

[모니터상 72px 유지되고 0.24inch로 인쇄사이즈가 변환됨]


- 총 픽셀양은 그대로 유지되어 차이를 못 느끼나 인쇄해보면 작은 사이즈로 출력되겠죠.



다만 resample image 해제 시에 총 72px안에 비율만 300px의 사이즈로 변환하는 거라서

300px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대신 document size가 줄어드는 것이죠.



그렇기때문에 인쇄해야 하는 경우, 혹은 이미지에 손실없이 고해상도 이미지로 보관해야 하는 경우는

꼭 Resample image에 체크해서 변환하셔야 합니다.


물론 저장하는 정보가 커지기 때문에 당연히 용량도 함께 상승하게 되지만 이 부분은 감당해야겠죠.